서문
추천사
1. 믿음의 능력에 눈을 뜨라
다시 한 번 더
나의 무덤을 응시하면서
벼랑 끝에서
하늘과 땅 차이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능력은 친밀함에서 온다
기다림
무엇이 성공인가?
하나님께 기회를 드리자
말씀의 쿠션을 만들자
주권자의 손
예루살렘 성을 거닐면서
거짓의 속성과 위력
신성한 소 죽이기
말은 쉬워도
용서, 가장 이기적인 사랑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2. 받은 사랑에 눈을 뜨라
사랑에 눈 먼 주님
동물병원에서 배운 진리
망가짐의 영광
사랑은 시소 게임
예정하심, 그 황송한 진리에 빠지다
임마누엘
감사의 계절
깨진 항아리에 물채우기
동참
죄를 씻어내는 샘
3. 영혼의 잠에서 눈을 뜨라
점입가경
바쁨과 죽음의 관계
영적 흡수장애 증후군
시계와 창문
잠들지 않는 순례자
아주 가까이 계신 하나님
기적은 바로 내 안에
높은 곳으로 올라가자
적극적 영성
낯설게 보기
은혜에 길들여지는 인간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라
물방울에 담긴 우주
목적에 사로잡힌 인생
질투하시는 하나님
영혼의 갈증은 하나님의 선물
통영에서 돌아오면서
4. 받은 사명에 눈을 뜨라
절대시간, 절대공간
심는 인생
피곤할 수 있는 특권
“당신, 사랑이 뭔지 알아요?”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섬기고 봉사하라
영적인 화전민 본능
이어지는 제자도
가장 중요한 사역
하나님의 친구
예배의 영광 (1
예배의 영광 (2
평범한 일상 속에서 건져 올린 아름다운 신앙 고백!
부족하지만 믿음의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반전
눈으로 보는 것과 믿음의 눈으로 보는 것
분명 같은 곳, 같은 상황을 보더라도 보이는 것만 보는 것과 이면과 의도를 파악하며 보는 것은 다르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인들은 사소한 일이든 중대한 문제를 직면하든 보이는 현상 그 너머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눈으로 본다는 뜻일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믿음의 눈으로 삶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또 그렇게 살고자 애쓴다.
그러나 막상 그것을 삶으로 옮기는 일은 언제나 어렵고 힘겹다. ‘마음대로’, ‘생각나는대로’ 판단하기 일쑤다. 이 땅에 발을 딛고 살면서 하늘의 법으로 사는 일이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관점으로 삶을 보는 연습’이 우리에겐 절실하다.
인생은 결국 답을 모르기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라 아는 답대로 살아낼 능력의 문제인지 모른다. 본서는 우리가 삶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며 해석할지에 대한 가이드를 다양한 삶의 현장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대신 일방적이고 준엄한 가르침과 훈계가 아닌, 나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이해해주는 누군가가 들려주듯 따뜻한 목소리로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