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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기독교 영성관
저자 프란시스 쉐퍼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출판일 1994-12-01
정가 27,000원
ISBN 97889040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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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권 쉐퍼의 명설교 제 11 권 진정한 영적 생활 제 12 권 초영성주의에 맞서는 그리스도인의 자세 제 13 권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독교
두고 두고 간직하고픈 가치 있는 책! 최고의 기독교 지성 쉐퍼의 삶과 사상, 주옥같은 저서들!금세기 최고의 기독교 지성 프란시스 쉐퍼는 복음주의 선교사, 철학가, 저자, 강연가로 공동체 ‘라브리’를 설립하여 이 시대 지성인들에게 바른 좌표를 심어 주었다. 그는 오늘날 사회 병리 현상의 주원인이 ‘진리는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이라는 사상에 있다고 보았고, 20여 권에 걸친 방대한 저서를 통해 상대적 진리관이 사회 각 분야에 초래한 결과들을 기술하고, 우리 세계의 유일한 해결책은 성경적 절대 기준으로 돌아가는 길뿐이라고 주장한다. 생명의말씀사에서는 그동안 낱권으로 출간되었던 쉐퍼의 저서들을 번역과 편집을 새로 다듬는 작업을 통하여 전집으로 펴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 즉 진정한 영적 생활은 어떤 것이며 오늘 날 20세기 상황에서 어떻게 그런 생활을 할 수 있는가. 제일 먼저 지적해야 할 사실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이전에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시작하기조차 불가능하며, 진정한 영적 생활에 대해 다소라도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어떤 종류의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려고 노력함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또는 어떤 종류의 종교적 체험을 갈망함으로 되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임으로 되는 것이다. 복잡한 사고 구조를 가졌거나 교육을 받았거나 또는 논리적인 사람이거나 단순한 사람이거나를 떠나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문제에 있어서는 모두가 반드시 같은 길을 거쳐야 한다. 이것은 동서고금 어디 있는 누구에게도 마찬가지며 예외가 없다. 예수님은 전적으로 독단적인 말씀을 하셨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