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자꾸자꾸 져줄게요
자꾸자꾸 져줄게요 / 새벽잠 / 앙큼한 소견머리 / 노랑 세뱃돈 / 글자놀이 / 못 들은 줄 알았는데 / 봄소식 / 봄눈
자는 척해도 / 곤충표본 / 욕심 / 저녁 연못 / 매미와 그 악단 / 시골참새와 도시참새 / 호박벌 / 한입
제2부 꿈꾸는 허수아비
풀끼리 / 쇠뜨기풀 / 백목련 / 쑥덕쑥덕 / 나무야 놀자 / 줄 끊어진 기타 / 꿈꾸는 허수아비 / 다람쥐 눈으로
조롱에 갇힌 새 / 제비 / 어미참새 / 깜빡 / 그림자 / 그림 / 가랑비 / 콩
제3부 물방울은 슬프다
밤톨 한 개 / 배추꽃 노랑문패 / 잠자리 / 낮달 하나 / 신발 두 짝 / 고운 오리새끼 / 꿀꿀이 저금통 / 벙어리 개
손거울 / 팽이 / 파도소리에 잠들다 / 마당 목욕탕 / 물방울은 슬프다 / 바람세탁소 주인 / 돌담
제4부 메아리로 만나는 어머니
비 오는 길 / 숨바꼭질 / 별이 어디 하늘에만 있나요 / 추석 전날의 꿈 / ?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 갈매기 둥지
여름바다 꿈 / 선장이 되는 꿈 / 잔물결 / 아지랑이 바다 / 낙서 / 가리비 하나
때로는 불바다 / 맹랑한 바닷가 아이들 / 메아리로 만나는 어머니
제5부 빠득빠득 이모 사랑
까막까치 / 도둑까치 / 산까치 소리 / 김치 / 엄마 생각 / 어머니 / 그리운 목소리 / 기둥뿌리 둘 / 닭값 / 빈병
그것이 그렇다는군요 / 어느 가을날 / 종이호랑이 / 떡돌* / 지렁이 / 빠득빠득 이모 사랑
감상을 돕는 글ㆍ최지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