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마음 다치지 않게 이별하는 방법”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어린이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그림과 함께 배우며 호기심을 채워 가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시리즈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들을 이 시리즈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밤밤이와 안녕 할 시간》은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으로,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는 책이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이별이지만, 처음 이별이 찾아오면 당황스럽고 아파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게 된다. 이 ...
“마음 다치지 않게 이별하는 방법”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어린이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그림과 함께 배우며 호기심을 채워 가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시리즈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들을 이 시리즈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밤밤이와 안녕 할 시간》은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으로,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는 책이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이별이지만, 처음 이별이 찾아오면 당황스럽고 아파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게 된다. 이 책은 이별을 처음 겪는 어린이들이 아픔을 슬기롭게 이겨 내는 방법을 알려 준다.
** 출판사 리뷰
이별이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살아가면서 누구나 이별을 경험하게 된다. 헤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슬프고 힘든 일이다. 이별을 겪는 이가 어른이라고 해서 덜 슬픈 일도 아니다. 다만, 어른들은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어떻게 이겨 내야 할지 알고 있을 뿐이다.
이별이 찾아왔을 때, 어린이들은 사랑하는 사람이나 반려동물을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그래서 헤어짐 자체를 거부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한다. 그러나 거부하고 화를 낸다고 해서 일어난 일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아프겠지만 이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