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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 알려지지 않은 세계사의 365장면
저자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출판사 버터북스
출판일 2024-04-10
정가 23,800원
ISBN 979119180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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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이야기로 맞서는 작가 ★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필생의 역작
지금까지의 세계사는 절반의 역사였다!
조문영 교수, 김정섭 세종연구소 부소장 강력 추천!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사는 누구의 역사인가? 사실 그것은 강자의 입장, 승자의 시선으로 쓰여진 절반의 역사는 아니었을까. 라틴아메리카의 대표적인 비판적 지식인이자 그 굴곡진 역사를 온몸으로 헤쳐 나간 작가 에두아르도 갈레아노가 말년에 심혈을 기울여 쓴 역작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은 오늘의 역사를 조금 다르게 보자는 제안이다. 때로는 거꾸로, 정해진 틀 바깥에서, 전 인류를 위한, 심지어는 인류를 벗어나 온 세상을 아우르는 연민의 시선으로.

하루에 한 페이지씩, 짧은 이야기로 구성한 이 책은 저자 스스로 말했듯 ‘가장 보편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류의 캘린더’이자 모든 인간의 이야기가 공평하게 기록되고 기억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이다. 인류는 환경을 파괴하고 진실의 목소리를 짓밟으며 퇴보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저항과 연대를 통해 끝내 인간다움을 되찾을 수 있다고 갈레아노는 이야기한다. 〈뉴욕타임스〉는 ‘대학살 속에서도 살아남은 용기와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책’이라고 극찬했으며, 김정섭 세종연구소 부소장(전 국방부 기획조정실장과 조문영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빈곤 과정》 저자가 이 책을 강력히 추천했다.

‘가장 보편적이며 지속 가능한 인류의 캘린더’로 만나는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인류의 역사!

일 년 365일, 여기에 윤년의 2월 29일을 더해 총 366일의 이야기를 담은 에두아르도 갈레아노의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은 우리에게 익숙한 역사를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1492년 10월 12일을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가 아닌 오랫동안 그곳에 살아온 원주민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식이다. 갈레아노는 “원주민들은 자신들이 인디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중략 다른 하늘의 신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라고 기술하며 발견의 서사를 뒤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