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말을 안 들어주면 무조건 울며 떼쓰는 우리 아이,
도대체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요?
유아 교육 전문가인 서울교육대학교 김창복 교수가 강력 추천하는
세상에 첫걸음을 내딛은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인성 그림책!
떼쓰는 아이의 마음에도 분명 이유는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거나 갖고 싶은 것이 있을 때, 혹은 원하는 것이 좌절되었을 때, 자신의 감정을 말로 잘 전달하지 못하겠는 아이가 터뜨리는 서툰 마음의 표현 방법이 바로 떼쓰기인 것입니다.
《왜 떼쓰면 안 되나요?》는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장소를 불문하고 울며불며 떼쓰는 선유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왜 떼를 쓰면 안 되는지, 양보하는 마음은 어떤 것인지, 흥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고 올바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또한 각 권의 마지막 페이지에 수록된 부모님을 위한 가이드 <엄마 아빠가 읽어요>에서는 떼쓰는 아이의 심리와 함께 이러한 아이들을 양육하는 지혜로운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안 해요! 싫어요! 이이잉~!”
마음대로 안 되면 무조건 떼쓰는 선유는 오늘도 마트에서, 시장에서, 놀이터에서 제멋대로 떼를 쓰고 있어요.
바동바동, 데굴데굴! 떼쟁이 선유는 과연 의젓하게 거듭날 수 있을까요?
《왜 떼쓰면 안 되나요?》는 떼쟁이 선우가 하루 동안 겪은 일들을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과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 낸 그림책입니다. 유치원이나 마트, 놀이터 등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겪는 일들을 소재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구성하여, 책을 읽는 아이들이 자신의 잘못된 생각이나 말, 행동에 대해 스스로 깨닫고 고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갖고 싶거나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집이나 마트, 어디에서건 장소를 불문하고 어김없이 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