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디자인의 이론부터 실전까지의 모든 것!
사용자의 심리를 꿰뚫는 디지털 심리학의 기초!
베테랑 UX 전문가가 집필한 신개념 입문서! 끌리는 디자인에 숨은 비밀을 낱낱이 파헤친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웹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을 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물건을 주문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디자인의 인터페이스를 접한다. 잘 디자인된 인터페이스는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사용하기도 편리하며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매력까지 있다. 그렇다면 그렇게 끌리는 디자인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는 것이 바로 이 책 『사용자를 유혹하는 UX의 기술』이다. 이 책은 좋은 제품, 매력적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UX의 기본 원칙 33가지를 명료하게 정리하고 있다.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는 과학적 근거를 밝히고, 구체적인 적용 사례와의 연관성을 제시한다. 여기서 소개하는 디자인 원칙들은 디지털 인터페이스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훌륭한 경험의 창조와 확장이 필요한 화면 밖 일상에서도 폭넓게 응용할 수 있다. UX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사용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려는 모든 전문가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이론과 실전을 동시에 배우는 체계적 구성!
이 책에서 다루는 각 주제는 이론-적용-핵심 정리 순으로 일관되게 전개되며, 전체 주제 중 필요한 정보만을 뽑아서 바로 활용하기 쉽다. 사실 대부분의 디자인 참고서는 이론을 건너뛰고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만 알려준다. 또 이론만 알려주는 책도 많다. UX는 이론과 실전이 연동되어야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다. 둘 중 하나만 배운다면 한쪽으로 치우쳐져 균형이 깨지고 말 것이다. 이 책은 이론과 그것의 적용을 동시에 알려주므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홈페이지에 불필요한 요소들을 최대한 배제하고 적정량의 정보만을 제공하라고 하면서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이론과 함께 설명한다. 그리고 수많은 정보에 노출되면 논리나 학습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