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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엔딩 노트 : 나의 작은 자서전 만들기
저자 이기숙
출판사 산지니(해피북미디어일원화
출판일 2019-04-20
정가 18,000원
ISBN 978896545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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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개의 질문으로
나의 생애를 정리하다

Ⅰ1부
이렇게 살아왔군요!
나의 탄생과 이름
생애 단계
나의 어린 시절
나의 청소년/청소녀 시절
나의 청년기
나의 군 복무
나의 직업생활
나의 결혼생활
나의 건강과 병력
나의 인생곡선(10대에서 80대까지

Ⅰ2부
지금, 나를 점검하다
지금, 여기서 나를 점검하다
일상생활 활동
나의 건강을 위한 노력
여가 및 취미생활
균형 잡힌 삶
나의 일상 감정들
나의 사회관계망
은퇴 후의 인간관계는 이렇게

Ⅰ3부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까?
뭘 준비하지?
남은 시간
출생년도와 기대수명
마지막 준비
고령자 의료지원센터
나의 죽음 준비
연명의료 중단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유언장
마지막 말들
장례
장례 의향서
생전 장례식
조문보
인생 대단원

Ⅰ4부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기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다
성공적 노화
행복연습
1 일기 쓰기
2 매일 조금씩 산책하기
3 감사편지 적기
4 어린아이들과 지내기
5 좋아하는 사람들과 식사하기
6 서랍과 옷장 정리하기
7 사진 정리하기
8 재래시장 나가보기
9 상상 여행 하기
10 공부하기 - 평생교육 현장 참여하기
나의 자서전

참고문헌
▶ 당당한 안녕: 더 아름답고 존엄한 죽음을 위한 죽음 공부.
『엔딩 노트』는 지나온 과거의 삶만 돌아보지 않는다. 더 나은 현재를 살게 하며 나아가 더 당당하고,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도록 돕는다.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죽음’은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죽음은 삶의 아름다운 마지막 숙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그 숙제를 갑작스럽게, 아무 준비 없이 맞는다.
저자는 누구든지 미리 죽음에 관한 공부를 하고, 인생의 마지막 숙제를 아름답게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의 전작 『당당한 안녕』에서 삶의 가장 마지막 과제인 ‘잘 죽는 것’을 이야기한 바 있다. 이 책은 『당당한 안녕』에서 말하는 ‘웰 다잉(잘 죽는 것’의 실천편이라 할 수 있다.
『엔딩 노트』에는 고령자 의료지원센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유언장 작성, 장례 의향서 등의 작성 방법과 그 의미를 소개한다. 이러한 죽음 준비는 보다 내가 원하는 모습의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도와준다.

▶ 40년간 가족, 여성, 노인, 그리고 죽음을 연구한 저자의
‘웰 다잉’을 위한 고민과 실제적 조언.
이기숙 저자는 가족, 여성, 그리고 노인에 대해 40년간 연구해 온 전문가이다. 대학에서 ‘중노년기 가족’과 ‘노년학’을 주로 연구하고 가르쳤으며, 꾸준히 죽음교육을 공부하여 ‘미국 죽음교육 및 상담학회(ADEC’의 국제죽음전문가 자격을 취득했다. 부산에 ‘한국다잉매터스’를 개소하여 죽음교육과 애도상담을 주요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작 『당당한 안녕:죽음을 배우다』를 통해 ‘가족학적 관점’에서 죽음을 바라보고, 죽음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성찰할 수 있는 글을 담아낸 바 있다.『엔딩 노트』는 실제로 자신의 말과 표현으로 당당한 안녕을 실천하는 워크북이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하지만 언제 죽을지는 모른다. 좋은 ‘엔딩’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나, 그리고 지금의 나를 돌아보고 미래의 내 모습을 준비해야 한다. 잘 살았고(Well-being, 잘 늙었으니(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