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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8: 분출하는 유럽, 정점에 선 아시아 절대 왕정, 과학 혁명과 계몽주의, 청나라, 에도 막부
저자 이희건 , 차윤석, 김선빈, 박병익, 김선혜
출판사 사회평론
출판일 2017-12-15
정가 21,800원
ISBN 9788964359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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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유럽 나라들이 세계를 무대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다
유럽 연합의 기초가 된 베네룩스 3국
에스파냐가 몰락하고 바닷길이 열리다
중상주의, 장사를 해서 왕의 금고를 채워라
주식회사가 탄생하다
네덜란드가 아시아로 뛰어들어 번영을 누리다
네덜란드에 이어 영국과 프랑스가 인도양 무역에 뛰어들다
북아메리카 모피 무역을 놓고 영국과 프랑스가 다투다
대서양 삼각 무역에 뿌려진 아프리카 사람들의 눈물
2교시 절대 왕정이 들어선 프랑스, 입헌군주제가 확립된 영국
축복받은 자연 위에 예술을 꽃피운 나라 프랑스
유럽이 참혹한 30년 전쟁에 휘말리다
유럽에 새로운 국제 질서가 마련되다
프랑스에 절대 왕정이 들어서다
프랑스가 유럽 최강국으로 우뚝 서다
영국 의회가 왕을 처형하고 공화국을 선언하다
명예혁명을 통해 입헌 군주제를 실시한 영국
3교시 북아메리카에 영국 식민지가 자리 잡다
이민자가 만든 다문화 사회 캐나다
북아메리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유럽인들
북아메리카와 영국의 사이가 점점 나빠지다
북아메리카에서 영국과 프랑스간의 전쟁이 벌어지다
영국의 세금 폭탄에 식민지가 독립을 꿈꾸다
4교시 과학 혁명,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다
한 지붕 네 가족 섬나라 영국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한 코페르니쿠스의 전환
스타 과학자 갈릴레이가 이단 심판을 받은 이유
유럽인의 새로운 세계관 합리주의와 경험주의
과학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다
계몽사상이 꽃피다
사회계약론이 발전하다
계몽주의자들의 신념이 담긴 책 《백과전서》 들여다보기
5교시 중부 유럽의 국가들이 강자로 떠오르다
유라시아 대륙의 거대한 나라 러시아
오스트리아가 30년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서다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이 벌어지다
변방의 브란덴부르크가 강력한 프로이센 왕국으로 성장하다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슐레지엔을 놓고 치열하게 싸우다
표트르 1세가 낙후된 러시아를 개혁하다
러시아가 제2의 전성기를 맞다
6교시 에도 막부, 평화로운 시대가 열리다
일본
세계사는 어렵다?
기존 세계사 책의 단점을 뛰어넘는 출판사 내부 필진의 5년간 노력의 결실
기존 세계사 책은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한 채 다양한 사건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 현장 사진과 옛 삶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세밀화 등과 같이 글의 이해를 돕는 장치들이 부족해서 세계사는 읽기 힘들다, 한국사보다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과 편견이 생겼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
세계사는 어렵다?
기존 세계사 책의 단점을 뛰어넘는 출판사 내부 필진의 5년간 노력의 결실
기존 세계사 책은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한 채 다양한 사건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 현장 사진과 옛 삶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세밀화 등과 같이 글의 이해를 돕는 장치들이 부족해서 세계사는 읽기 힘들다, 한국사보다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과 편견이 생겼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시대별, 지역별 역사를 아울러 집필해야 할 뿐 아니라 통일된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동 집필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가의 글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시대별ㆍ지역별 열여섯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그때 그곳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