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말씀해주세요, 어떻게 할까요?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볼 때 그분의 마음과 뜻이 보입니다
매 순간 주님과 실제적으로 동행하는 행복한 임재 연습
수많은 이들을 주님과 동행케 한 유기성 목사의 페이스북 고백
“혼자 있을 때 나를 바라보라!” 그것도 “24시간 바라보라!”는 것이 오래 전 저자가 ‘나’ 곧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이었다. 그 말씀은 신약성경 히브리서 12장 2절 말씀 “믿음의 주(主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것이기도 했다. 유기성 목사가 이 말씀에 순종하고자 찾은 방법이 날마다 영성일기를 쓰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지인과 교인들에게 공개하고 교인들끼리도 각자 영성일기를 써서 서로 나누라고 권했다. 자신이 하루 24시간 중에 얼마만큼 예수님을 바라보았는지를 돌아보고, 또한 24시간 예수를 바라보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만한 방법이 더 없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SNS의 시대, 저자는 많은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페이스북에 수년 전부터 새롭게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수만 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그의 글을 날마다 받아보고 있다. 저자가 날마다 예수를 바라보는 일상에서 체험하고 묵상하고 느낀 점을 성경 말씀과 함께 쓴 글들이라 수많은 사람들이 ‘좋아요’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독자가 그의 글을 볼 때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 수 있는지,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며 사는 길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늘 진솔하고 솔직한 그의 고백은 수많은 이들을 주님과 동행케 했다.
《예수를 바라보자》는 지난 몇 년간 저자가 페이스북에 썼던 주옥같은 글 가운데 일차 엄선하여 낸 책이다. 이 책은 예수를 바라보게 도울 뿐 아니라,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어떤 문제나 어려운 일이 닥칠 때 어떻게 하면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주기도 한다. 마치 사람들이 누군가를 바라보며 “어떻게 할까요?” 하고 묻는 것과 비슷하다. 다시 말해,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