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노먼을 비롯한 세계적 UX 리더들과 글로벌 기업 디자이너들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디자인의 새로운 바이블”
디지털 시대의 디자인을 위한 새로운 생각법을 제시하는 “컴퓨팅 사고”의 교과서!
세계 디자인계의 리더 존 마에다가 알려주는 디지털과 제품의 관계성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기술 융합으로 인해 오늘날 제품의 범위는 날로 넓어지고 있다. 에어비앤비, 페이스북, 구글과 같은 기업들의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일까지 ‘제품’ 디자인의 영역이 되었다. 이처럼 변화하는 제품의 영역으로 들어가기 위한 디지털적 사고방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이제 디지털 제품이 어떠한 방식으로 생각하는지, 디지털 제품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는 디자이너와 개발자, 그리고 기획자의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가 되었다. 인공 지능, 스마트 제품, 증강 현실 등 디지털 기술이 디자인의 핵심 요소로 떠오른 지금. 제품의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은 미래형 인재와 전통적 인재를 구분 짓는 기준이 된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기획하고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그 제품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디지털 문법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디지털 언어를 일반 사람들이 접할 기회는 극히 드물었고, 디지털을 활용한 창조와 혁신으로 가는 길은 녹록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존 마에다가 이 책을 쓴 이유이다. 인터랙티브 모션 그래픽을 개발한 MIT 미디어랩의 대표적 교수, 세계 최고 디자인 스쿨 RISD의 총장, 워드프레스 개발사의 디자인 경영자를 역임한 저자는 기술과 디자인의 교차점에서 융합적 관점으로 디지털 문법을 안내한다.
세계 최고 디자인 전략가로서 디지털 세상을 바꿔 온 마에다의 실제 경험을 특유의 재치 있는 설명과 사례로 풀어냈다. 이 책의 권위와 신뢰성은 마에다의 최근 이력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는 학계를 떠난 이후 워드프레스의 모회사 오토매틱, 세계적 벤처 캐피탈 클라이너 퍼킨스, 세계 최대의 광고 그룹 계열 퍼블리시스 사피엔트 등에서 UX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