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내외 수많은 기업이 미래 전략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에 주목하는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기술 발전의 속도는 커지고 경쟁기업과의 격차는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이제 개별 기업이 할 수 있는 것의 한계를 뛰어넘을 지속 가능하고 강력한 전략이 필요한 때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 내부와 외부로 지식이 끊임없이 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으로, 기업 내부뿐 아니라 외부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지식 재산을 다각도로 활용하여 내부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오픈 이노베이션의 창시자로 그동안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에 기술 경영의 기반을 마련해준 헨리 체스브로 UC 버클리 교수의 역작이 재출간되었다! 이제 직접 개발한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기업은 그 기술을 잃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저자는 기술의 상업화와 연구 개발의 맥락과 역할을 수년간 연구하여 이 책을 완성했고,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이 지식 재산을 관리하고 기술을 시장에 도입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었다. 인텔, IBM, 제록스, P&G 등 글로벌 기업의 혁신 과정을 사례로 들며 열린 사고로 조직 내외의 자원을 활용하고, 경쟁사에 자체 기술의 라이선스를 판매하고, 사내벤처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로 진출하는 법 등을 제시한다.
혁신 전략과 기술 경영의 바이블로 여겨지는 바로 그 책!
현대자동차, LG전자, 구글, 벤츠, 그리고 국내외 수많은 테크기업들이 선택한
최선의 미래 전략, 오픈 이노베이션의 오리지널판!
<전략+비즈니스strategy+business>지 선정 최고의 혁신 전략서!
구글의 회장을 지낸 에릭 슈미트는 혁신을 위한 최우선 원칙은 “개방”이라고 하며 세종대왕의 혁신 역시 개방성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바로 이 개방성을 기반으로 한 혁신 전략을 뜻한다. 내부와 외부의 아이디어와 자원을 함께 활용하여 기술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헨리 체스브로 교수는 이 개념을 10년도 더 전에 발표했지만 그 영향력은 지금 더욱 강력해졌다.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