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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분리 불안 해소법
저자 코넬리아 스펠만
출판사 보물창고
출판일 2017-05-10
정가 13,800원
ISBN 978896170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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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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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엄마랑 같이 있고 싶은 걸 어떡해!”
- 분리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그림책
아이가 엄마 아빠의 품에서 벗어나 바깥세상을 처음 경험하는 것은 언제일까? 물론 따라야 할 규칙들로 가득한 교실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공동생활을 경험하게 되는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의 인생에 있어 아주 커다란 변화의 시작일 것이다. 그러나 그 이전에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아이는 이른바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떼고 걸음마를 시작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처음으로 등원하는 날, 거의 세상 모든 부모들이 겪는 통과의례가 있으니, ...
▶ “엄마랑 같이 있고 싶은 걸 어떡해!”
- 분리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그림책
아이가 엄마 아빠의 품에서 벗어나 바깥세상을 처음 경험하는 것은 언제일까? 물론 따라야 할 규칙들로 가득한 교실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공동생활을 경험하게 되는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의 인생에 있어 아주 커다란 변화의 시작일 것이다. 그러나 그 이전에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아이는 이른바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떼고 걸음마를 시작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처음으로 등원하는 날, 거의 세상 모든 부모들이 겪는 통과의례가 있으니, 그건 바로 눈물바다, 통곡의 시간이다.
아이가 부모와 떨어질 때 심한 불안감을 느끼는 상태를 ‘분리 불안’이라고 한다. 부모와 아이의 ‘분리’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요즘에는 맞벌이 가정이 늘어난 만큼 아이들이 일찍이 부모와 떨어져 일정한 시간을 보내는 일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부모가 직장에 다니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아이와 잠깐이라도 떨어져 있는 시간은 불가피하게 찾아온다. 그때마다 엄마의 옷자락을 움켜쥐고 서러운 눈물을 흘리는 아이를 보는 건 부모에게도 괴롭다. 분명 언젠가는 아이들도 일시적인 이별에 익숙해지는 순간이 온다. 그러나 이 상태가 초등학교 입학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무엇보다 불안감이 잦아드는 과정 속에서 아이가 겪을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은 부모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