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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고객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 창의적인 사람들로부터 원하는 결과를 얻는 비결
저자 바니 시글러
출판사 연필
출판일 2020-05-15
정가 13,000원
ISBN 979116276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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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_9

1. 창의적 작업자에 관한 것들 _19
2. 정직해야 하는 이유 _22
3. 너 자신을 알라 _26
4. 자신을 시대의 대표로 만들라 _30
5. 분명한 목적을 가져라 _33
6. 누가 당신의 청중인가? _36
7. 모든 청중을 고려하라 _39
8. 누가 결정권자인지 결정하라 _42
9. RFP를 보내지 말라 _47
10. 브리프를 쓰기 위한 브리프케이스(서류가방 _50
11. 나에게 해결책인 아닌 문제를 말해주세요 _54
12. 구매 결정(계약 결정 _56
13. 경험이 전부는 아니다. _58
14. 어색하기 짝이 없는 첫 전화 상담 _62
15. 대면 상담의 중요성 _66
16. 제안서를 준비하라 _70
17. 보증인을 요청하라, 제발 좀! _72
18. 모임의 모든 사람을 소개하라 _75
19. 로비에서 서로 마주치지 않게 모임 직후에 또 다른 모임을 잡지 말라 78
20. 예산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_81
21. 창의적 작업의 가치 _86
22. 고정 비용 청구서, 정성 가득한 마음은 실패할 수가 없다. 90
23. 예상치 못한 일들을 예상하라 _93
24. 훌륭하고, 신속하고, 저렴한 _96
25. 어떤 경우에도 문서화된 것에 서명하라 _98
26. 일을 맡게 되지 않은 업체들에게도 연락하라 _102
27. 융통성이 있다면 최선의 연습이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낸다 _105
28. 당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지 못하더라도 걱정하지 마라 _108
29. 당신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_111
30. show-and-tell _115
31. 중재인은 필요 없다 _119
32. 여백은 당신의 친구이다 _123
33. 창의적 작업자로 하여금 첫 발표를 진행하게 하라 _127
34. 공정하게 판단하라 _132
35. 모든 것에 대하여 질문하다 _136
36.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항상 열린 마음을 가져라 _139
37. 그렇게 말하지 말고, 이렇게 말하라 _143
38.
크리에이티브 피플들은 왜 성격이 까칠한 것일까?
섬세한 성격의 디자이너와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흔히 디자이너라고 하면 성격이 섬세한 나머지 같이 일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미지가 있고 실제로 디자이너와의 불화로 어려운 상황을 맞는 일이 주위에서 왕왕 일어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창의적인 작업은 보통 이상이 섬세함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런 섬세함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 일할 때 더 효과적으로 발휘된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협업 관계에 있는 고객이 열정적이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디자이너도 그렇게 될 것이지만 반면 의심이 많고, 감정적이고, 인색하다면 디자이너 또한 그렇게 되기 마련이며 이는 감정적인 대응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설명한다. 이미 세상은 모든 비즈니스, 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에 강력한 시각적 정체성이 필요하게 되었고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와는 함께 일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모든 관계와 마찬가지로 성공의 열쇠는 의사 소통이라 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섬세한 성격의 디자이너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적절한 팀을 고용하는 방법, 명료한 방향을 제시하는 법, 효율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법,
그리고 시간과 돈을 아끼면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 방법!

이 책 『고객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는 창의적인 작업자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주로 그래픽 디자이너의 시각에서 소통에 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만 저자 또한 기업체를 운영하는 대표이므로 창의적인 작업을 위한 협업 대부분에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고객이 불확실함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작업자와의 마찰을 방지하고 고객들의 걱정을 들어주고 작업 과정 속에서 기쁨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분명히 말한다. 그와 함께 결국 고객과 디자이너는 같은 편임을 역설한다.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