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현지 반응
- 1권을 즐긴 사람이라면 2권도 분명 즐길 수 있을 것!
- 전생 시리즈들 중에 전생했더니 ’무기‘가 되는 일은 드물잖아요. 그런 점이 재미있고 기꺼이 읽게 됩니다.
- 라이트 노벨을 재미있게 읽어서 좋아하는 이야기입니다. 복슬복슬 고양이 귀 취향이라면 사서 읽어도 손해는 없습니다. 딸을 갖게 된 기분이 들지도 몰라요!
- 1권부터 읽었습니다. 그림도 구성도 친절하고 재미있는데다가, 저는 ’검‘인 스승과 프란의 관계성이 너무 좋아요.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하고, 또 아버지와 자식 비슷한 관계가 참으로 흐뭇합니다. 만약 이 이야기가 이세계에 떨어진 ’나‘ 한 사람만을 위한 이야기였더라면 이렇게까지 빠지지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이 만화는 다릅니다. 스승인 검은 프란을 지켜보면서 전력으로 그녀를 뒷받침해줍니다. 따뜻한 코미디 터치도 두 사람의 성장 스토리에 좋은 양념이 되어주고요. 특히 후반의 자기 혼자선 이길 수 없다고 깨달은 프란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승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말하는 컷에서는 새삼 마음이 떨렸습니다. 이렇게까지 뜨거운 이세계 전생물은 좀처럼 없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감동받았습니다. 오래오래 연재가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②현지 판매 부수
코믹 관련 누적 판매 부수 발표 기록 없음.
③수상 이력
코믹 관련 수상 및 노미네이트 기록은 없지만, 제 4회 인터넷 소설 대상을 수상한 인기 라이트 노벨을 만화화한 작품입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원작의 매력을 잘 살린 그림체와 스토리 전개로 호평이 많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