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 | 사람들은 자기만의 보금자리를 어떻게 만들어 왔을까?
1장 하늘이 선물한 집
동굴 속에서 살던 사람들 | 바위 속을 파내어 | 추위를 막는 구덩이 집 | 핵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 더울 땐 땅속 집으로! | 식물로 만든 녹색 지붕 | 노숙자들의 터전, 배수관 집 | 땅속에서 보낸 344일
2장 온 세상이 내 집
길 위의 집 | 접었다 폈다 이동식 천막 | 예술 작품이야, 집이야? | 출렁출렁 돛단배 위에서 | 바다 위의 아파트, 대형 유람선 | 데굴데굴 바퀴 달린 집 | 하늘을 나는 집 | 컨테이너로 집 짓기 | 머물다 가는 집, 호텔
3장 천연 재료로 만든 집
천연 재료로 집을 뚝딱! | 옛날 방식으로 지은 집 | 적게 쓰고, 다시 쓰자 | 지역에서 나는 재료로 집을! | 산꼭대기에서 사는 사람들 | 버섯으로 집을 따뜻하게! | 변화하는 집
4장 변화하는 집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살려면 | 지구 끝에서 살아남기 | 집이 우주에 있다면? | 가난한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 주는 집 | 에너지를 똑똑하게 절약하자 | 변화하는 가족, 변화하는 집 | 자원과 재능을 나누는 가족 공동체 | 다 함께 힘을 모아 | 모두를 위한 집
사진 저작권 목록
출판사 서평
아파트가 가장 좋은 집일까?
사람들은 누구나 ‘집’이라는 공간에 살고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제각각 보금자리가 있다. 그런데 집은 왜 필요한 걸까? 이 책은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어떻게 집을 지어 왔는지 살펴보면서 집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또한 자연과 공존했던 전통 양식의 집에 비해 오늘날의 집이 화석 연료를 지나치게 많이 소비해 환경을 해친다는 사실을 전하며, 앞으로는 집을 어떻게 짓고 유지해야 하는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이끌어 낸다.
아파트, 연립 주택, 단독 주택 같은 천편일률적인 형태의...
아파트가 가장 좋은 집일까?
사람들은 누구나 ‘집’이라는 공간에 살고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제각각 보금자리가 있다. 그런데 집은 왜 필요한 걸까? 이 책은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어떻게 집을 지어 왔는지 살펴보면서 집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또한 자연과 공존했던 전통 양식의 집에 비해 오늘날의 집이 화석 연료를 지나치게 많이 소비해 환경을 해친다는 사실을 전하며, 앞으로는 집을 어떻게 짓고 유지해야 하는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이끌어 낸다.
아파트, 연립 주택, 단독 주택 같은 천편일률적인 형태의 집만 보아 오던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세계 곳곳에 자리한 다채로운 집을 살펴보면서 집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것은 물론, 집에 담긴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풍부한 사진으로 만나는 세계의 다양한 집
집을 짓는 재료는 시대와 지역 환경, 기후에 따라 달라져 왔다. 이 책은 전 세계 사람들이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어떤 집을 지어 왔는지 다양한 사진과 함께 보여 준다.
터키의 카파도키아에 있는 집처럼 원뿔 모양의 바위 속을 파내어 만든 동굴 집, 오팔 광산에 만든 오스트레일리아 쿠버페디의 땅속 집처럼 자연물을 활용한 집도 있고,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있는 집처럼 흙, 모래, 물, 짚을 섞어 쌓아 올린 집도 있다. 바닥을 흙으로 만들어도 물이 스미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