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아메리카사
저자 김상훈
출판사 다산에듀
출판일 2011-09-02
정가 17,000원
ISBN 9788963706450
수량
목차
머리말
통박사가 소개하는 통아메리카사
아메리카 대륙, 미국과 34개 나라들 l 하나의 뿌리에서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로
1장 신세계에 꽃핀 찬란한 고대 문명 (2만 5000년 전~1500년경
아메리카의 고대 문명
현생 인류의 마지막 정착지, 아메리카 l 아메리카 문명의 모체, 올메카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아메리카는 채소들의 고향

중앙아메리카의 마야와 아스테카 문명
테오티우아칸 문명과 톨텍 문명 l 마야 문명의 번영과 멸망 l 아스테카, 거대한 왕국의 문명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초콜릿은 아즈텍족의 음료수였다

남아메리카의 대표 문명, 잉카
잉카 문명으로 향하는 징검다리 문명들 l 잉카 문명, 안데스 산맥에 대제국을 건설하다 l 태양의 종족이 세운 찬란한 제국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중남부 아메리카의 맞춤형 이름들

북아메리카의 첫 문명, 바스켓메이커
바스켓메이커 문명의 진화와 푸에블로 문명
2장 아메리카, 세계 역사에 등장하다 (1450년경~1750년경

대항해 시대와 세계사에 등장한 아메리카
콜럼버스, 향신료를 찾아 중앙아메리카로 l 콜럼버스의 세계를 바꾼 항해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신대륙 발견자 콜럼버스는 무기징역? l 유럽인 탐험가들의 두 얼굴 l 마젤란의 세계 일주와 남아메리카 식민지 분쟁 l 차가운 대륙 북아메리카에 온 유럽인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바이킹이 그린란드를 발견했다?

유럽, 중남부 아메리카 문명을 파괴하다
전설 속으로 사라진 아스테카 제국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몬테수마 2세는 국민에게 맞아죽었다? l 잉카 제국의 붕괴와 저항 l 에스파냐와 포르투갈, 중남부 아메리카를 장악하다 l 에스파냐의 중남부 아메리카 식민정책 l 아메리카 개발과 함께 사라지는 원주민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에스파냐의 선전포고 문서
북아메리카를 찾은 대항해 지각생들
캐나다에 찾아온 프랑스 l 영국, 북아메리카를 탐험하다 l 보물을 찾아 버지니아로, 종교의 자유를 찾아 플로리다로 l 통박사
출판사 서평
지금의 미국이 있기까지 아메리카는 어떤 진통을 겪어왔을까?
국내 최초, 남북 아메리카의 역사를 통으로 읽는다!!

■ 있는 그대로 아메리카의 얼굴을 직시하는 정직한 책!
《통아메리카사》는 그? 어떤 변명이나 미화 없이 어느 한쪽으로 편벽되지 않고 기술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자국민이 쓴 미국사든 한국인이 쓴 미국사든, 그 출발은 언제나 미국이었다. 발전된 현재만 보고 역사를 미루어 짐작한다면 그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과 다르지 않다. 우리에게는 어느 사관에도 치우치지 않은, 그야말로 정직한 역사책이 필요하다.
아버지가...
지금의 미국이 있기까지 아메리카는 어떤 진통을 겪어왔을까?
국내 최초, 남북 아메리카의 역사를 통으로 읽는다!!

■ 있는 그대로 아메리카의 얼굴을 직시하는 정직한 책!
《통아메리카사》는 그 어떤 변명이나 미화 없이 어느 한쪽으로 편벽되지 않고 기술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자국민이 쓴 미국사든 한국인이 쓴 미국사든, 그 출발은 언제나 미국이었다. 발전된 현재만 보고 역사를 미루어 짐작한다면 그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과 다르지 않다. 우리에게는 어느 사관에도 치우치지 않은, 그야말로 정직한 역사책이 필요하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하듯 기자 특유의 친절하고도 명쾌한 문체 역시 독자와 좀더 가까워지기 위한 저자의 노력으로 이번 《통아메리카사》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제일이라는 국민 의식으로 똘똘 뭉쳐 있는 최강대국 미국뿐만 아니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뻔했던 중남부 국가들의 슬픈 이야기까지 아메리카 대륙의 찬란했던 역사가 짱짱하게 펼쳐진다.

■ 미국사가 과연 아메리카 역사의 전부일까?
마야, 잉카, 아스테카 등 중남부 아메리카의 그 찬란한 3대 고대 문명을 제외한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아메리카 대륙의 역사는 불과 몇백 년에 지나지 않는다. 영국, 에스파냐, 포르투갈 등으로부터 독립한 후로는 고작 30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