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원칙으로 돌아가자
제1장 세상이 달라졌다 ? 한 방에 훅 간다
김영란법 - 윤리의 역사가 바뀐다
왜 윤리인가? - 가장 안전한 ‘주변머리’
박스 : 직업모럴, 윤리, 도덕의 차이
꼼짝 마라?, 숨을 곳이 없다
SNS의 충격 - 감시망 사회를 사는 법
윤리경영하라 - 그것을 꼭 해야 하는 이유
박스 : 윤리경영 = 지속경영
제2장 너나 잘하라고? - 욕하면서 닮지 마라
‘똥 묻은 개’의 훈시
죄 없는 자, 돌을 던지라고?
쇼는 그만하자
박스 : Corrupt의 지혜
욕하면서 닮지 마라
M소위의 교훈
마음의 청문회를 열어보자
제3장 당당하자 -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기를
“까불지 마, 다 알고 있어!”
눈치보지 마라 - 법대로 당당하게
대가성이 아니라고?
박스 : 선물과 뇌물을 가리는 법
최측근에게 당당하라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왜 그러지?
우리는 너무 ‘작게 사는 것’ 아닌가?
박스 : 웃음이 절로 나는 대국민 약속
역사의 신을 믿으라
양심의 추에 따르라
소박한 삶의 당당함
SNS시대를 당당히 사는 법
제4장 기준을 확실히 -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일상에서의 윤리와 기준
중산층의 기준이 암시하는 것
정상에 오르고 싶은가?
앞만 보고 달리지 말자
성공을 확실히 정의하라
성실과 정직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박스 : 성실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박스 : ‘최강의 사람’이 되는 길
사소한 것에도 엄격한 기준을
유진 앨런에게서 배우는 기준과 원칙
박스 : 이기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
제5장 윤리경쟁력과 직업모럴 - 프로페셔널의 길
일과 직업을 어떻게 볼 것인가?
역할과 의미를 찾는 잡 크래프팅
직업과 일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
직업모럴이란 본분을 다하는 것
품격과 의무, 그리고 위대함에 대하여
버큰헤이드호를 기억하자
직업모럴ㆍ프로근성이란 이런 것
직업모럴의 바로미터 - 친절
직업모럴과 프로페셔널
달인에게서 배우는 직업모
출판사 서평
윤리,
생존을 위한 가장 안전한 주변머리이자
성공을 위한 가장 단단한 토대
최측근도 믿을 수 없다! 한 방에 훅 간다!
벤처신화로 명성을 날리던 젊은 기업인에서부터 세계적 명성의 오케스트라 지휘자에 이르기까지 줄줄이 검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 포토라인에 섰다. 거칠 것 없이 출셋길을 질주하던 고위 관료가 ‘그놈의 돈’ 때문에 온갖 수모를 다 겪고, 취중에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공들여 쌓아올린 출세탑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기도 한다.
고위 공무원이나 기업인 등 내로라하는 사람들만 그런 게 아니다. 크게 보도되지 않았을 뿐...
윤리,
생존을 위한 가장 안전한 주변머리이자
성공을 위한 가장 단단한 토대
최측근도 믿을 수 없다! 한 방에 훅 간다!
벤처신화로 명성을 날리던 젊은 기업인에서부터 세계적 명성의 오케스트라 지휘자에 이르기까지 줄줄이 검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 포토라인에 섰다. 거칠 것 없이 출셋길을 질주하던 고위 관료가 ‘그놈의 돈’ 때문에 온갖 수모를 다 겪고, 취중에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공들여 쌓아올린 출세탑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기도 한다.
고위 공무원이나 기업인 등 내로라하는 사람들만 그런 게 아니다. 크게 보도되지 않았을 뿐 신입사원에서부터 이름 없는 경영자와 간부에 이르기까지 알게 모르게 윤리적 일탈을 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정말 왜들 이러는지 장탄식이 흘러나온다.
더구나 세상이 달라졌다. 예전이라고 해서 직업모럴이나 윤리, 도덕이 중요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이제 그 기준이 매우 엄격해졌다. 예전에는 그럭저럭 넘어가던 사안도 요즘에는 네티즌들에 의해 폭탄을 맞으면 속된 말로 ‘한 방에 훅 간다.’ 당사자인 개인은 물론이고, 잘못하면 조직 전체가 치명적인 외상을 입을 수도 있다.
그러다 보니, 국가기관을 비롯해 기업과 단체 등의 조직에서 윤리교육에 앞장서고, 신입사원 선발에서부터 윤리에 대한 인식과 의식을 점검하고 있다. 윤리는 이제 더 이상 당위의 차원이 나리나 생존과 직결되는 치명적인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