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편
스몰앤마이티가 알려주는 ‘공룡 종합세트!’
‘공룡’에 대한 깨알 같은 지식은 쌓고, 번뜩이는 호기심은 터뜨리고!
‘공룡(Dinosaur’이라는 단어는 1842년 영국의 생물학자 리처드 오언이 처음으로 사용했어요. 바로 ‘무시무시한 도마뱀’이라는 의미지요.
공룡은 지구에 1억 4천만 년 전부터 살았어요. 아주 오래전에 멸종했지만, 엄청난 크기와 독특한 모습, 그리고 무시무시한 특징으로 여전히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답니다.
예전에 사람들은 공룡에 대해 크고, 천천히 움직이며, 비늘로 덮인 괴물이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과학적으로 연구되면서 공룡은 종류도, 크기도, 모습도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아직도 많은 것들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우리는 공룡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갈 거예요.
지금으로부터 1억 4천만 년 전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
공룡의 흔적이 알려주는 놀라운 사실을 탐구해보세요.
그럼 우리 다 함께 신비한 선사시대로 떠나볼까요?
<우주> 편
<우주> 편에 담겨 있는 지구 너머의 신비한 지식,
호기심은 팡팡! 궁금증 해결은 뚝딱!
태양계는 태양 주변을 도는 여러 행성과 위성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파랗게 빛나는 지구를 포함해서요.
행성의 이름은 고대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지요.
수성, 머큐리는 가장 빨리 움직이는 행성이라 빠른 전령신의 이름을 땄대요. 밝게 빛나는 금성, 비너스는 사랑의 여신의 이름을 땄고요. 그리고 바다처럼 푸른 해왕성, 넵튠은 바다 신의 이름을 빌렸답니다. 그리고 핏빛 화성, 마르스는 그 이름을 어디서 따왔을까요? 그건 바로 전쟁의 신 이름이에요.
우주는 빅뱅 이후로 계속 커지고 있어요. 어제보다 오늘 더 크고 내일은 더 커질 거예요.
우주의 팽창이 언제 끝날지, 과연 끝나긴 할지 아직은 아무도 모른답니다.
어떤 사람은 우주가 얼어붙을 거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우주가 산산조각이 날 거라고 믿어요. 모두 하나로 뭉개질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