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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 : 이메일 작성법부터 엑셀 기본기까지, 친절한 선배 ‘공여사들’의 직팁
저자 공여사들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21-04-14
정가 18,800원
ISBN 9788950994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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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제1부 정년까지 가는 ‘업무 습관’ 셋업하기

제1장 이메일 중심으로 일하기
01 일 잘하는 사람의 메일 쓰기 체크리스트
02 몰랐다간 돌 맞는 수신과 참조의 차이
03 일의 맥락이 담긴 회신과 전달
04 국어를 못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메일 전개 공식
05 글 못 쓰는 사람을 위한 본문 양식화 스킬
06 죽은 글발도 살리는 균형 맞추기 스킬

제2장 정리하며 일하기
01 파일은 반드시 딱 맞는 이름의 폴더에 담는다
02 헤매기 싫다면 MECE하고 단순하게
03 한번 따르면 멈출 수 없는 6가지 폴더 생성 규칙
04 한눈에 들어오는 파일 네이밍 규칙
05 센스 터지는 나만의 폴더 구조 만들기
06 회사 좀 다녀본 사람들의 손메모 습관
07 적어만 놓고 안 할 거면 일 목록을 왜 쓰니?
08 산더미 같은 일 목록을 빠르게 처리하는 법(FIFO/LIFO

제3장 생각하며 일하기
01 보고, 이것만 지켜도 중간은 간다
02 세 번의 보고가 삽질을 막는다
03 보고에서 중요한 건 타이밍이다
04 욕먹기 싫다면 회의 준비는 이렇게(feat. 어젠다
05 회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feat. 회의록
06 회의에서 신입사원 티를 내고 싶지 않다면

제2부 직장인 필수 스킬 ‘엑셀력’ 장착하기

제4장 직장인 엑셀, 기본 다지기
01 엑셀을 쓰는 사람이라면 숨 쉬듯 써야죠! [IF]
02 엑셀을 두고 왜 손가락으로 세나요? [COUNTIF]
03 엑셀을 두고 왜 노가다를 하나요? [VLOOKUP]
04 엑셀을 두고 왜 계산기로 더해요? [SUMIF]
05 엑셀을 쓰는데 이거 모르면 답 없죠! [$절대참조$]
06 복잡한 데이터도 클릭 한 방에 요약한다! [피벗테이블 1]
07 보고 양식을 그림 그리듯 그린다고? [피벗테이블 2]
08 데이터가 바뀌어도 순식간에 새로고침! [피벗테이블 3]

제5장 직장인 엑셀, 실전 뽀개기
01 어떻게 만들 것인가? [기획]
02 어디서 가
★ 어서 와, 직장생활은 처음이지?
- 회사의 모든 것이 낯선 신입사원, 아직 일이 손에 덜 익은 직장인들을 위한 책

눈이 핑 돌아가게 바쁜 업무 현장에서 즉시 전력으로 일을 하다 보면 기본기부터 다져가며 일을 배울 여유가 없기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일은 ‘혼나면서 배우는 법’ ‘선배의 어깨너머로 익히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왜 굳이 그렇게 힘들게 배워야 할까? 더 빨리, 더 쉽게 배우면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시작된 유튜브 〈공여사들〉은 직장인들의 공감 백배 콘텐츠를 바탕으로 채널 개설 1년 만에 10만 구독자를 모았다.
〈공여사들〉의 직장생활 팁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영상에 담지 못한 노하우까지 꽉꽉 채워서 만든 이 책 《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에는 저자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접 체득한 ‘일센스’가 눅진하게 압축되어 있다. 저자는 업무의 의미를 이해하고 거기에 약간의 요령을 덧붙이면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일센스’다. ‘일센스’는 생활에서 단순히 센스가 좋은 것과 구별되며, 업무에 관한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영역이므로 배워야 한다고도 한다. ‘모두의 랜선 선배’ ‘옆자리 친절한 과장님’의 마음으로 ‘공여사들’이 전수하는 일센스를 획득하여 ‘신입’ ‘미숙’의 꼬리표를 떼보자.

★ 이렇게 업무를 하면,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됩니다
- 이메일 작성법부터 폴더 관리, 회의하기 등 일잘러의 실무 팁

‘이 사람을 수신에 넣을까, 참조에 넣을까?’ ‘이 건을 상사에게 보고할까 말까’ 일을 하다 보면 이런 사소한 것들로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순간이 몇 번이고 찾아온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언뜻 사소하게 보였던 일들이라도 실수하면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때도 있다. 예를 들어, 업무용 이메일에서 ‘참조’에 넣었어야 하는 상대팀 실무자를 ‘수신’에 넣은 경우, 그가 자기 업무로 인식해 내가 모르는 곳에서 불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든지…. 그야말로 ‘삽질’이다.
<1부 정년까지 가는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