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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똥 싸면서 읽는 우리들 이야기 : 하나님 나라, 정말 이걸 누리며 살고 있니?
저자 차성진
출판사 아바서원
출판일 2023-04-20
정가 9,000원
ISBN 979119037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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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소그룹 나눔 질문
2부 (소그룹 나눔 질문
3부 (소그룹 나눔 질문
4부 (소그룹 나눔 질문
예수님의 쿠킹 클래스
추천사

신앙인 중에도 자신이 믿고 있는 하나님과 신앙의 본질에 대해서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종교 의식적 열심은 세계 최고이지만 변증적 훈련이 부재한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은 가물어 메마른 땅에 출현한 단비 같은 보물이다.
- 양진일 (목사,『구약성경, 책별로 만나다』저자

이 책은 화장실 변기에 앉아있는 짧은 시간에 다 읽어버릴 수 있다. 황당하고 재미있다. 하지만 그 내용은 결코 가볍게 지나칠 수 없다. 일부러 많은 것을 말하지 않고 신앙생활에 중요한 한 두 가지에 집중한다. 초신자들이나 청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 이성근 (선교사, [미니스트리 THE함께] 대표, AKMU 아빠

복음을 제대로 번역하기 위해서는 두 언어를 모두 잘 알아야 한다. 저자는 복음과 젊은이들의 문화, 두 세계 속에 살며 두 언어에 통달했다. 나아가 저자는 교회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절실한 물음과 적절한 대답을 새로운 언어로 제시한다.
- 장동민 (교수,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저자는 교회란 진실한 교제를 나누는 곳, 사랑을 실천하는 곳, 하나님 나라의 완전한 회복을 소망하는 공동체라고 강조한다. 교회가 ‘똥’ 취급을 받는 시대이지만, 똥 싸러 갈 때 이 책을 손에 들고 간다면 나올 때는 교회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어 있을 것이다.
- 정한욱 (안과 전문의,『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저자

‘똥’만큼 솔직한 게 어디 있을까? 똥은 우리가 먹고 소화하는 것들의 잔여물이지만, 동시에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반영하는 거울이며, 세상과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야 하는지 상기시킨다. 이 책은 바로 그런 교훈을 주는 책이다. 제목만 보고 웃지 말라. 펼쳐 읽어보라.
- 최주훈 (목사, 중앙루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