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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학교에서 똥싼날
저자 이선일
출판사 푸른날개
출판일 2015-03-25
정가 9,500원
ISBN 978896559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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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무엇이든 형이 쓰던 걸 물려받는 지훈이.
오늘 입은 청바지도 형에게 물려 입은 품이 큰 청바지입니다.
혹시라도 흘러내릴까봐 허리띠를 단단히 졸라맵니다.
그 모습을 보고 ‘허수아비’라고 놀리는 형 때문에 지훈이는 아침부터 기분이 팍 상합니다.
그래서일까요? 국어 시간에 본 받아쓰기 시험도 망쳤습니다.
하지만 오늘 4교시는 지훈이가 제일 좋아하는 체육 활동 시간입니다.
그런데 운동장으로 나가려던 지훈이의 배가 살살 아파옵니다.
‘화장실에 갔다가 나갈까? 에이, 이번 시간만 끝나면 집에 가는데 뭐…….’
잠시...
무엇이든 형이 쓰던 걸 물려받는 지훈이.
오늘 입은 청바지도 형에게 물려 입은 품이 큰 청바지입니다.
혹시라도 흘러내릴까봐 허리띠를 단단히 졸라맵니다.
그 모습을 보고 ‘허수아비’라고 놀리는 형 때문에 지훈이는 아침부터 기분이 팍 상합니다.
그래서일까요? 국어 시간에 본 받아쓰기 시험도 망쳤습니다.
하지만 오늘 4교시는 지훈이가 제일 좋아하는 체육 활동 시간입니다.
그런데 운동장으로 나가려던 지훈이의 배가 살살 아파옵니다.
‘화장실에 갔다가 나갈까? 에이, 이번 시간만 끝나면 집에 가는데 뭐…….’
잠시 고민하던 지훈이는 그냥 나가기로 합니다.
그런데 아뿔싸! 일어나선 안 될 일이 일어나고 맙니다.
여덟 살 지훈이 인생 최대 위기가 닥쳤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독서 포인트 하나!
여덟 살 지훈이의 아찔한 실수담!
오늘 아침 카레라이스 두 그릇을 뚝딱해서일까, 형에게 물려 입어 품이 큰 바지 때문에 졸라맨 허리띠 때문일까! 4교시 체육 활동 시간이 되자 지훈이는 배가 살살 아파요. 화장실에 갈까 고민도 잠시 지훈이는 그대로 운동장으로 나서요.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축구 경기가 한창인데 지훈이는 갑자기 똥이 나올 것만 같아요. 그대로 화장실로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기지요. 간신히 화장실에 도착했는데 이제는 허리띠가 말썽이네요. 꿈쩍도 하지 않는 허리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