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의 상 왕조는 어떤 나라일까?
상 왕조에서는 왜 진흙을 좋아하면서도 싫어했을까?
상 왕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왕은 누구였을까?
맙소사! 거북 배딱지에 글자를 썼다고?
상 왕조의 병사들은 왜 그렇게 무시무시했을까?
죽은 사람과 함께 물건을 묻은 이유는 무엇일까?
왕비 부호는 무엇이 그렇게 특별했을까?
상 왕조에서는 오늘이 몇 월 며칠인지 어떻게 알았을까?
중국에 실제로 용이 있었을까?
상 왕조에서 문자를 발명했을까?
초록빛 돌이 특별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나방이 왜 그렇게 귀중했을까?
궁금해요, 궁금해!
세계사 연표
용어
중국은 아는데 ‘고대 중국’은 뭐야?
생소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고대 중국
고대 중국은 지금의 중국이 있기 전, 중국 땅에 있었던 여러 나라가 이어 온 시대를 말해요. 흔히 기원전 2070년 무렵 세워진 하 왕조부터 기원후 1616년에 세워진 청나라 중반기까지를 고대 중국이라고 하지요. 우리가 중국 하면 흔히 떠올리는 만리장성, 진시황릉, 자금성 등이 모두 고대 중국 때 만들어졌어요. 찬란한 문명을 꽃피운 고대 중국은 세계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답니다.
『거북 배딱지에 글자를 썼다고?』에서는 고대 중국의 두 번째 나라 ‘상 왕조’를 다루었어요. 질문을 통해 상 왕조 역사를 생생하게 마주해요. ‘죽은 사람과 함께 물건을 묻은 이유는 무엇일까?’ 질문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상 왕조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사후 세계로 간다고 믿었어요. 그들이 믿는 사후 세계는 현실 세계와 아주 비슷해서, 죽어서도 여전히 먹고 꾸미고 여행할 수 있는 곳이었지요. 그래서 상 왕조 사람들은 사후 세계에서 필요할 물건들을 함께 묻어 주었어요. 죽은 사람의 말동무를 위해 살아 있는 반려동물도 묻을 정도였지요.
이처럼 『거북 배딱지에 글자를 썼다고?』는 질문 하나로 고대 중국 상 왕조를 깊이 알 수 있어요. ‘상 왕조 병사들은 왜 그렇게 무시무시했을까?’, ‘상 왕조에서는 오늘이 몇 월 며칠인지 어떻게 알았을까?’, ‘상 왕조에서 문자를 발명했을까?’, ‘나방이 왜 그렇게 귀중했을까?’ 등 총 12개의 질문을 통해 상 왕조의 커다란 역사적 흐름부터 소소한 일상생활까지 두루 알아보아요.
실제 있었던 사건을 키워드로 알아보고
풍부한 그림과 사진으로 고대 이집트를 눈으로 보고 느껴요
『거북 배딱지에 글자를 썼다고?』는 고대 중국 상 왕조에서 있었던 놀랍고 신기한 일을 키워드로 알아보며 세계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놀라운 사건들 속에서 상 왕조가 어느 지역에 있었는지, 누가 어떤 방식으로 나라를 통치했는지, 사람들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등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