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사
Ⅰ. 서장
역사학 분야의 왕인박사 연구 현황과 과제
- 정성일 (광주여자대학교 교수
Ⅱ. 왕인박사의 탄생지에 대한 고찰
제1장 조선시대 왕인박사에 대한 인식의 전개와 그 의미
- 하우봉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제2장 남용익의 통신사행을 통하여 본 왕인
- 구지현 (선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제3장 조선 통신사와 왕인박사의 만남
- 大澤一 (일본 大阪史博物館 관장
제4장 근대 이전 왕인박사 영암 출생설의 배경
- 박남수 (동국대학교 동국역사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
제5장 왕인王仁 박사 기록 데이터베이스 편찬의 필요성과 그 방안
- 허경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객원교수
제6장 1925년 『창명』에 보이는 왕인박사 영암 출신설
- 김덕진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제7장 1927년 영암 답사기에 보이는 왕인박사 전승
- 정성일 (광주여자대학교 교수
Ⅲ. 왕인박사에 대한 교육의 현황과 개선 방향
제1장 한·일 양 국민의 상호인식과 호혜정신
- 박광순 (전남대학교 명예교수
제2장 한국의 역사서와 연구물에 그려진 왕인박사
- 박남수 (동국대학교 동국역사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
제3장 일본의 역사서와 연구물에 그려진 왕인박사
- 나행주 (건국대학교 강의교수
제4장 한국의 교과서에 그려진 왕인박사
- 박해현 (초당대학교 교수
제5장 일본의 교과서에 그려진 왕인박사
- 김선희 (건국대학교 아시아콘텐츠연구소 선임연구원
Ⅳ. 왕인박사에 대한 추모와 상징의 역사
제1장 왕인박사 현창사업 성과와 과제
- 박광순 (전남대학교 명예교수
제2장 일본 민간단체의 왕인박사 현창사업의 현황과 과제
- 김선희 (건국대학교 아
첫째, 하우봉 교수(「조선시대 왕인박사에 대한 인식의 전개와 그 의미」와 구지현 교수(「남용익의 통신사행을 통하여 본 왕인」, 오사와 겐이치[大一] 관장(「조선 통신사와 왕인박사의 만남」, 박남수 교수(「근대 이전 왕인박사 영암 출생설의 배경」, 허경진 교수(「왕인(王仁 박사 기록 데이터 베이스 편찬의 필요성과 그 방안」, 김덕진 교수(「1925년 『창명』에 보이는 왕인박사 영암 출신설」, 그리고 정성일 교수(「1927년 영암 답사기에 보이는 왕인박사 전승」는 왕인박사가 한반도 출신이며 영암 출생으로 알려지게 된 배경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둘째, 박광순 교수(「한·일 양 국민의 상호인식과 호혜정신」, 박남수 교수(「한국의 역사서와 연구물에 그려진 왕인박사」, 나행주 교수(「일본의 역사서와 연구물에 그려진 왕인박사」, 박해현 교수(「한국의 교과서에 그려진 왕인박사」, 김선희 교수(「일본의 교과서에 그려진 왕인박사」는 왕인박사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인식과 교육을 분석하였다.
셋째, 박광순 교수(「왕인박사· 현창사업의 성과와 과제」, 김선희 교수(「일본 민간단체의 왕인박사 현창사업의 현황과 과제」, 그리고 마쓰모토 시게유키[松本茂幸] 일본 사가현(佐賀 간자키시(神埼市 시장은 한국과 일본(佐賀 神埼市, 大阪府 枚方市의 왕인박사 현창(추모 사업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서 왕인박사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왕인박사의 출신에 대해서도 더욱 분명해졌다. 한·일 양국 역사서(교과서의 왕인박사 서술이 시대 변천에 따라 달라졌음도 확인되었다. 왕인박사에 대한 현창(추모이 양국에서 현재까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더욱 명확해졌다. 그런데 이것으로 왕인박사에 대한 연구가 종결된 것은 아니다. 유물(遺物 중심의 고고학 분야와 문헌(文獻 중심의 역사학 분야 연구를 통해서 앞으로 더 보완해야 한다.
이 책은 영암군의 적극적인 지원, 지역민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 정성일 연구소장을 비롯한 집필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다. 깊이 사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