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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세상의 발견 어린 탐험가들의 보고서
저자 조이스 진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17-04-10
정가 14,000원
ISBN 9788932029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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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순수한 아이들 눈에 비친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세상 모든 것이 탐구 대상이자 놀이 대상인
아이들에게 평범하고 시시한 일은 없다…
어디서든 모험을 찾고 즐기는 아이들의 일상을
아름답게 담아낸 찬란한 순간들!
■ 아이들에게는 세상 모든 것이 장난감이다
아이들의 하루하루 속에서 빛나는 순간들을 포착해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에 담아낸 그림책 『세상의 발견_어린 탐험가들의 보고서』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동아일보에 ‘세상의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던 작품과 글을 정리하고 추가해...
순수한 아이들 눈에 비친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세상 모든 것이 탐구 대상이자 놀이 대상인
아이들에게 평범하고 시시한 일은 없다…
어디서든 모험을 찾고 즐기는 아이들의 일상을
아름답게 담아낸 찬란한 순간들!
■ 아이들에게는 세상 모든 것이 장난감이다
아이들의 하루하루 속에서 빛나는 순간들을 포착해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에 담아낸 그림책 『세상의 발견_어린 탐험가들의 보고서』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동아일보에 ‘세상의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던 작품과 글을 정리하고 추가해 한 권의 그림책으로 묶었다. 80점의 그림에는 순수한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사랑스럽게 또는 모험 가득한 모습으로 담겨 있다. 천진함을 그대로 드러낸 채 아이들은 세상과 자신과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고 있다. 사물이 됐든 사람이 됐든 그 무엇이든 상대를 선입견 없이 바라본다는 것은 아이들만이 가진 힘이자 특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우쳐 준다. 그리고 그 순수함에는 무한하고 긍정적인 힘이 깃들어 있다.
아이들은 눈길로도, 몸짓으로도 이야기하는 존재들이다. 작가 조이스 진은 이런 아이들의 모습에 관심을 기울여 그들만의 언어를 섬세하고 다정하게 그려 냈다. 길가에 수줍게 핀 꽃 한 송이, 굴러다니는 돌멩이 하나, 종종종 줄을 지어 길을 가는 개미들에게도 호기심을 느끼고 재미있어 하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