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육 현장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어린이 독서 기관과
언론들이 극찬한 <철학 맛보기> 시리즈!
소금창고에서 번역 소개하는 <철학 맛보기> 시리즈는 프랑스의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출간된 책으로 말과 표현의 논리적 쓰임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 일과 돈, 시간, 신과 종교, 옳고 그름, 전쟁과 평화 등 다루는 주제들이 어렵고 까다로워 보이지만 초등학교 이상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철학적 사유를 펼치기 위해 말과 표현의 논리적 쓰임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짜여 있습니다. 그 짜임을 보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의 눈높이에서 누구나 품을 수 있는 의문에서 시작합니다. 그러고 나서 계단을 밟고 올라가듯 차츰 복잡하고 미묘한 문제들로 옮겨 갑니다. 그러는 가운데, 우리는 어느덧 하나의 통일된 주제를 향한 사유의 여러 측면들을 꼼꼼히 짚어 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며, 그렇게 하여 철학의 궁극적 목표인 삶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됩니다.
★ 어린이도서관연구소 추천도서
★ 서울교육대학교 부설 초등학교 전 학년 권장도서
★ 아침독서운동추진본부 추천도서
★ 책따세 권장도서
건강하고 맛있는 철학 교과서!
<철학 맛보기> 시리즈는 단순히 철학을 쉽게 풀이한 책이 아니라, 바로 철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는 책입니다. 요리를 할 때,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면, 요리의 참맛을 놓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자극성 있는 조미료로 범벅이 된 요리보다 음식의 자연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를 가까이 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육체를 건강하게 살찌우기 위한 요리가 그러할진대 정신을 살찌우기 위한 철학이라는 요리는 어떻게 준비해서 우리의 아이들에게 먹여야 할까요? <철학 맛보기>의 메뉴판을 펼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