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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초판본 총소리. 2
저자 허영만
출판사 만화주의
출판일 2017-03-15
정가 8,500원
ISBN 97889979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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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소년한국일보사 발행 초판본 출간
1974년 7월 29일, 소년한국일보사에서 각각 발행된 초판본 (전3권이 원형 그대로 출간되었다. 초판본 는 1974년 출간 이후 세월이 흘러 잊혀진 후 현재까지 일반에게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유일한 판본으로, 한국만화의 전설 허영만 화백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작품이다.
한국 만화가 최초 장편서부만화
초판본 는 일반인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초판본 보다 3개월 앞서 발행된 만화로,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못했지만, 작품의 스토리 전개나 완성도가 매우 높은 ...
1974년, 소년한국일보사 발행 초판본 출간
1974년 7월 29일, 소년한국일보사에서 각각 발행된 초판본 (전3권이 원형 그대로 출간되었다. 초판본 는 1974년 출간 이후 세월이 흘러 잊혀진 후 현재까지 일반에게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유일한 판본으로, 한국만화의 전설 허영만 화백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작품이다.
한국 만화가 최초 장편서부만화
초판본 는 일반인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초판본 보다 3개월 앞서 발행된 만화로,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못했지만, 작품의 스토리 전개나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이다.
는 지금은 생소한 소재의 만화라고 할 수 있지만, 70년대 당시에는 서부영화 전성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시의적절한 컨셉트의 만화였다. 는 두 사나이의 우정과 배신 그리고 죽음을 통한 권선징악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만화 속에 등장하는 말(馬의 역동적인 묘사와 배경의 시원시원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출판사서평]
원작의 느낌과 초판본의 가치를 살린 원형 그대로의 출간
초판본 는 기존의 복간본과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른 책으로,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소장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낙서, 오염, 낙장을 인위적으로 손보지 않았다. 자칫 지금의 디지털 기술이 40여년의 세월이 가지는 오묘한 느낌을 지울 수 있기에, 원작의 느낌과 초판본의 가치를 살리고자 한 장 한 장 사진을 찍어 인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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