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마음 준비
1. 아이가 왜 이럴까요?
2. 좋은 부모는 어떤 부모인가요?
3. 우리 아이만 못 하는 건가요?
4. 육아 독립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부모의 지혜 준비
1. 소통
언어발달
대화가 가능해요.
읽기와 쓰기를 배워요.
이중언어를 사용해요.
대화
행동보다 감정에 집중해요.
평가하지 않고 끝까지 들어요.
대안을 함께 마련하고 실천해요.
준비된 부모의 자세가 필요해요.
고집
고집에 대해 이해해요.
고집을 해결해요.
훈육
훈육과 학대는 달라요.
훈육은 가르치는 거예요.
훈육의 말은 긍정문이에요.
훈육할 때도 분위기를 잡아야 해요.
훈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이에요.
훈육은 시작한 사람이 끝맺음을 해요.
훈육에 대한 의논을 할 때 지켜야 할 것이 있어요.
2. 관계
형제, 자매, 남매 관계
아이들의 싸움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요.
퇴행 행동은 해결의 시작이에요.
부모가 하면 안 되는 말이 있어요.
아이들의 싸움을 예방해요.
아이들의 싸움을 잘 해결해요.
또래관계
또래에게 관심이 생겨요.
성별에 따라 놀이를 구분할 필요는 없어요.
또래와 잘 노는 방법을 배워요.
또래와의 갈등을 해결해요.
3. 사회성
놀이
놀이로 말하고, 놀이로 자라요.
놀이는 즐거운 모든 것이에요.
일상의 모든 물건은 좋은 놀잇감이에요.
좋은 놀잇감은 아이를 능동적으로 만들어요.
놀잇감보다 놀이 친구가 중요해요.
놀이의 즐거움은 반응에 의해 결정돼요.
놀이에 대한 의견 조율이 필요해요.
올바른 승부욕을 배워요.
스마트폰은 놀잇감이 아니에요.
도덕성
아이의 고자질은 도덕성 발달의 과정이에요.
욕은 언어 습관이 될 수 있어요.
아이도 거짓말을 할 수 있어요.
4. 생활습관
가정생활
아이의 생활을 일정하게 유지해요.
준비된 아침을 맞이해요.
평화롭게 아이를 깨워요.
바르게 맛있는 밥을 먹어요.
옷 입기를 연습해요.
화장실 사용 방법을 배워요.
스스로 샤워하기
첫 아이의 육아를 시작하는 엄마 아빠를 위해 시작합니다.
『문제아는 없고, 해결사 부모는 있습니다.』
하루하루 정말 최선을 다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에게 문제가 생길 때마다 부모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면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부터 알아봐야겠습니다. 아이는 태어날 때 생존을 위한 본능만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태어나는데, 이를 인정해 주기 때문에 ‘문제아’라는 원죄를 주지 않습니다. 반면 부모에게는 ‘잘 돌보지 않았다.’라는 원죄를 주기 때문에 ‘문제부모’라는 말이 생긴 것입니다. 아이는 어떻게 돌보느냐에 따라 정서나 행동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 모든 인간관계에서 100% 일방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때 부모가 손 놓고 가만히 있지는 않지요?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고, 부모교육 강의를 들으러 다니고, 담임교사와 상담도 하고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상담실을 찾아가기도 합니다. 하다못해 집에서 야단이라도 치지요. 부모는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고 잘 키우기 위해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제아’도 없고 ‘문제부모’도 없습니다. 다만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해결사 부모는 있습니다. 해결사 부모답게 아이의 발달 과정을 잘 알고 아이의 마음을 잘 읽으며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건 부모로서의 ‘직무유기’입니다. 사랑하는 만큼 공부하고, 공부한 만큼 표현하고 가르치는 부모가 되길 바랍니다.
육아 선배의 마음과 전문가의 지식으로
부모의 마음교육부터 소통, 훈육, 관계, 생활습관, 사회성, 인지 등
항상 옆에 두고 보아야 할 육아 지침서
1편에서는 부모의 마음 준비를 이야기합니다. 1차 육아를 완성하고 육아 독립을 바라보는 7살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을 다독입니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 우리 아이만 못하는 것인지 걱정하는 마음, 아이의 발달에 따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