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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잡담이 능력이다 : 30초 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 (리커버
저자 사이토 다카시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9-02-20
정가 15,000원
ISBN 9788960866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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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 잡담에서 관계는 시작된다

PART 1
어색함이 사라지는 잡담의 다섯 가지 법칙
01 잡담은 알맹이가 없다는 데 의의가 있다
02 잡담은 인사 플러스알파로 이뤄진다
03 잡담에 결론은 필요 없다
04 잡담은 과감하게 맺는다
05 훈련하면 누구라도 능숙해진다

PART 2
잡담의 기본 매너를 익히면 어색함은 사라진다
06 우선 칭찬부터 한다
07 칭찬의 내용보다 행위가 중요하다
08 흥미가 없어도 긍정하고 동의한다
09 상대가 한 말에 질문으로 되받는다
10 골이 아닌 패스에 능해야 한다
11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몰라도 된다
12 되받을 말은 상대의 말 속에 있다
13 이야기가 매끄럽지 않아도 괜찮다
14 테이블만 있어도 한결 말하기가 수월해진다
15 일문일답은 거절과 같다
16 가장 좋은 타이밍은 스쳐 지나는 30초다
17 자존심은 잠시 내려놓아도 괜찮다
18 일상생활의 사건사고는 절호의 잡담 기회다
19 험담은 우스갯소리로 슬쩍 바꾼다

PART 3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잡담 단련법
20 상대와의 구체적인 공통점을 한 가지 찾는다
21 ‘편애 지도’로 맞춤 소재를 제공한다
22 지금 핫한 화제를 입수했다면 바로 활용한다
23 일상의 궁금증은 훌륭한 잡담 소재다
24 아기, 강아지, 아줌마를 상대하라
25 분위기를 살리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찾아라
26 친구의 친구 이야기도 좋다
27 잡담이 늘지 않는다면 택시를 타라
28 하나의 소재에서 열 가지 소재로 뻗어가는 잡담 방법
29 연령별 핫한 잡담 키워드에 안테나를 세운다

PART 4
실력 발휘에 필요한 비즈니스 잡담
30 면접 잡담으로 유연성을 엿본다
31 중립적인 사람이 잡담에도 뛰어나다
32 조직에서의 평가도 결국 잡담 능력에 달려 있다
33 기획회의는 술자리처럼, 술자리는 기획회의처럼
34 숫기 없는 사람에겐 단순 업무 잡담이 유용하다
35 잡담에 능한
용건밖에 못 전하는 당신을 위한 책,
읽는 순간 누군가와 얘기하고 싶어지는 책!

점심시간 상사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탄 순간, 출근길 별로 친하지 않은 동료를 만난 순간, 고객과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첫 미팅을 하는 순간 등, 서로 인사만 겨우 나눈 채 쭈뼛거리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적이 많지 않은가? 이 순간 잡담 한두 마디만 나눌 수 있다면 어색한 분위기는 금세 사라질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매일같이 잡담을 해야 할 순간에 처하고, 또 매일같이 잡담을 하며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잡담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데 있다. 또래끼리 하는 대화에서는 엄청 활기를 띠는데, 자신과 처지가 다른 사람, 세대가 다른 사람, 환경이 다른 사람과 맞닥뜨리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버린다. 이러한 순간, 상대와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잡담력’이 있다면 당신이 지닌 본래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또한 주위 사람에게 신뢰감과 안도감을 주어 좀 더 많은 만남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사회생활뿐만 아니라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모든 상황에서 갖춰야 할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잡담은 반드시 익혀야 할 능력이다.

단 30초의 잡담으로 상대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전하는 잡담 훈련법

저자는 잡담의 의의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잡담력을 키울 수 있는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법과 원칙을 알려준다. 잡담에 능해지기 위해서는 다음의 5가지 원칙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1잡담은 알맹이가 없다는 데 의의가 있다, (2잡담은 인사 플러스알파로 이뤄진다, (3잡담에 결론은 필요 없다, (4잡담은 과감하게 맺는다, (5훈련하면 누구라도 능숙해진다. 이 5가지 원칙을 이해한 다음 잡담의 기본 매너를 익히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누구라도 잡담을 통해 깊은 인간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말솜씨가 좋은 것과 잡담에 능한 것은 분명 다르다. 쓸데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