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용 책갈피가 60초 만에 바닥나고
미국 내 도서관 어디든 언제나 대출 중인 화제의 그 책!
영미권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화제의 책이 출간되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비치한 홍보용 책갈피는 60초 만에 바닥나 버리고, 미국 내 도서관 어디든 원서의 시리즈명 를 검색하면 언제나 ‘대출 중’이라고 뜨는 책!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아이들 블로그마다 인증샷을 찍어 올리고, 책 속 주인공 따라 하는 걸 자랑하고 있다. 바로 그 화제의 책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드디어 출간되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1권 《아테나의 비밀》에 이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러 여신들을 각 권의 주인공으로 하는 시리즈 책이 두 달 간격으로 나올 예정이다. 11월 출간 예정인 2권 《페르세포네의 거짓말》과 내년 1월 예정인 3권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가제》, 3월 예정인 4권 《아르테미스의 용기(가제》도 기대하시라! 4권 이후의 시리즈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시리즈를 읽다 보면 어느덧 영미권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에게 그토록 인기 있었던 비결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하!!
특별히 1권 《아테나의 비밀》은 초판 도서를 구입한 모든 독자에게 을 증정한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자신만의 멋진 감각과 그림 솜씨를 뽐낼 수 있는 부록으로, 초판 한정으로 제작되어 조기 품절될 수 있다.
뭐? 그리스 신화 속 여신들이 초등학교에 다닌다고?
놀라울 정도로 구체적인 학교생활과 그리스 신화의 절묘한 조화!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초등학교에 다닌다! 그중에서 ‘가디스 걸스’로 불리는 네 여신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아테나, 페르세포네,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의 특징과 성격을 빌어 현실에 있을 법한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진짜로 있을 법한 초등학교 생활이 펼쳐진다. 거기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유명한 사건이라든지, 신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학교생활로 바뀌어 나오는데, 이런 글을 쓴 저자의 글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