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면서 너무 신경 쓰여서, 힘든 하루하루… 제1장 너무 예민해서 살아가기 힘든 당신에게 너무 예민한 성격, 누구 탓일까? 너무 예민한 성격은 어쩌면 태생적인 기질일지 모른다 HSP의 공통점 HSP는 약점이 아니라 소중한 기질이다 HSP는 평생 함께할 동반자다 먼저 HSP에 대해 제대로 알자 HSP는 무엇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할까? HSP의 특징 HSP와 HSS HSP가 속 편하게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인정하고, 용서하고, 받아들여라 마음속 그늘을 받아들이면 편하게 살 수 있다 HSP 셀프체크 리스트 [COLUMN] HSP와 뇌 제2장 너무 예민한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01. ‘어차피 나는 쓸모없는 인간’ 이라며 자책하고 부정한다 02. 항상 신경과민과 부정적인 사고 습관에 젖어 있다 [PLUS+1] 보이지 않는 자기 자신을 아는 4가지 방법 03. 작은 소음이 너무 신경 쓰여 일에 집중할 수가 없다 04. 지나치게 노력하는 편이어서 항상 피곤함을 느낀다 05. 별것 아닌 일에도 너무 긴장해서 패닉 상태에 빠지곤 한다 06. 타인의 영향을 쉽게 받아 나 자신은 텅 빈 느낌이 된다 [PLUS+1] ‘액티브 레스트’로 긴장감을 푼다 07. 잡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요동쳐서 도저히 멈출 수 없다 08. 우울감이 찾아오면 금세 마음을 닫아버린다 09. 주변을 정리 정돈 할 수 없을 만큼 산만하다 10. 시간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 11. 한 번 짜증이 나면 화를 억제할 수 없다 [PLUS+1] ‘앵거 매니지먼트’로 분노를 진정시키는 법 12.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추종한다 13. 고통스러운 기억들이 자꾸 플래시백된다 14. 누가 보고 있는 것 같거나 욕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15. ‘나 자신’이라는 의식이 갑자기 사라지는 고통에 시달린다 16. HSP는 특별한 마음의 눈을 갖고 있다 [COLUMN] 상대의 에너지를 빼앗는 ‘에너지 뱀파이어’ 제3장 다른 사람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다 나만의 울타리를 튼튼하게 만들어라 17.
너무 날카롭고 투명해서 살기 불편한 당신을 위해
52가지 케이스별로 해결책을 말해주는 책
몹시 예민해도 속 편하게 두 발 뻗고 잔다!
일본 유명 정신과 의사가 전하는 ‘아무리 예민해도 행복해지는 기술’
상사의 말 한마디가 온종일 머릿속을 맴돈다.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란다. 별것 아닌 일인데도 걱정에 잠들지 못한다. 이처럼 남의 생각에 일일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다수는 눈치 채지 못하는 부분까지 날카롭게 대응하는 예민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전체 인구 5명중 1명일만큼 많은 HSP(Highly Sensitive Person, 매우 예민한 사람라고 불리는 이들이다.
저자는 20년 이상 HSP를 집중적으로 연구해온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HSP가 왜 매사에 과민하게 반응하는지, 왜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이지 못한 채 고달프게 살아가는지 그 이유를 밝혀냈다. 이 책에 그간의 상담 경험과 뇌과학 지식을 곁들여 예민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법과 자기다운 모습을 찾는 방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기질은 바꿀 수도 없고 바꿀 필요도 없다!
칼날처럼 예민한 성격, 당당하게 마주하는 법
낯선 이들과 대화를 나눌 때, 빨리 업무를 처리하지 못할 때, 과거의 아픈 기억이 떠오를 때 등 이 책은 민감하면 부딪칠 수밖에 없는 일상의 곤란한 상황 52가지를 보여준다. 예민한 사람들은 주위의 수많은 자극에 신경 쓰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못하는데, 이 책은 그때그때 무엇에 힘들었는지, 또 그에 따른 실질적인 대처법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책은 예민함은 타고난 기질로 풍부한 사고력과 감성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커다란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예민한 기질은 소중하다’는 마음을 모든 삶 앞에 새긴다면 예민함이 삶의 무기가 된다는 뜻이다. 그간 자신의 날카로운 기질 때문에 살아가기 불편했던 당신이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