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줄거리
세상에서 밥을 가장 좋아하는 태동이에게 고민이 생겼어요. 집으로 밥도둑이 온다지 뭐예요? 그래서 호수빌라 삼총사가 태동이의 밥 지키기 대작전을 위해 뭉쳤어요. 드디어 밥도둑이 오기로 한? 토요일! 초인종이 울리고, 어디선가 밥도둑이 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출판사 소개
“간장 게장이 밥도둑이잖아!”
어른들이 무심코 내뱉는 말을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엄마가 무심코 흘린 말 한 마디가 태동이를 전전긍긍하게 만들었어요. 밥도둑이 들어와 소중한 자기 밥을 훔쳐갈까 봐서요. 반면 밥 먹기가 싫어 밥상 앞에서 깨작...
줄거리
세상에서 밥을 가장 좋아하는 태동이에게 고민이 생겼어요. 집으로 밥도둑이 온다지 뭐예요? 그래서 호수빌라 삼총사가 태동이의 밥 지키기 대작전을 위해 뭉쳤어요. 드디어 밥도둑이 오기로 한 토요일! 초인종이 울리고, 어디선가 밥도둑이 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출판사 소개
“간장 게장이 밥도둑이잖아!”
어른들이 무심코 내뱉는 말을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엄마가 무심코 흘린 말 한 마디가 태동이를 전전긍긍하게 만들었어요. 밥도둑이 들어와 소중한 자기 밥을 훔쳐갈까 봐서요. 반면 밥 먹기가 싫어 밥상 앞에서 깨작깨작거리다 엄마에게 혼이 나는 지아는 제발 그 밥도둑이 자기 밥 좀 훔쳐갔으면 좋겠어요. 어른들이 무심코 흘린 말, 아무 것도 아닌 일도 우리 아이들에겐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절박한 슬픔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이 책은 아이의 시선에서 함께 공감하며 즐겁게 읽어 나갈 수 있는 그림책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아직 낯설 수 있는 우리 말 표현까지도 제대로 알려 줄 수 있습니다.
b>청소년소설 ≪창밖의 아이들≫ 이선주 작가의 첫 그림책!
전작을 통해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의 영예를 거머쥐며 “은근하고 묵직한 힘으로 상처받은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준다.”라는 찬사를 받았던 소설가 이선주가 이번엔 사랑스러운 세 악동 태동이, 지아, 선우와 함께 어린이 독자를 만났습니다. 작가가 세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