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차례
여는 글
제1장 生
병신년(丙申年! 얼마나 벌까?
인디언 토킹 스틱(Indian talking stick
인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힘
독(毒 짓는 주둥이와 복(福 짓는 입
부익생(富益生 빈익사(貧益死!
하나님을 웃기는 기도 ‘똑똑이와 똘똘이’
제2장 老
‘乙’질하는 ‘甲’과 ‘甲’질하는 ‘乙’
通하지 않으면 痛한다
엄마 노래
색상(色相, 골상(骨相, 심상(心相
“흠(? 흠(? 흠(?… 기쁘십니까?”
‘고이접어 나빌레라!’
제3장 病
별꽃을 피우는 ‘강아지 똥’
중증 자기불신(自己不信과 자기설득장해(自己說得障害
헛똑똑이의 슬픔
1/n의 액션(action과 n/n의 리액션(reaction
참 어려운 외출, “100만 원이면 충분해요?”
I(Insurance-Tech와 ‘원숭이 똥구멍!’ 신드롬
‘돌잡이’와 ‘오줌슬리퍼’
제4장 死
죽음 교육 전문가, 싸나톨로지스트(Thanatologist
“핸드폰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망세(亡世!”
돕는 ‘생각(生覺’과 빼먹는 ‘사각(死覺’
진짜 이유와 그럴 듯한 이유
삶의 비용과 죽음 값
한 번 더 말해야 하는 이유
제5장 보험 연금술
“보험 만능 레시피 어렵지 않쥬?”
보험으로 푸는 행복 이야기Ⅰ
보험으로 푸는 행복 이야기Ⅱ
보험으로 푸는 행복 이야기Ⅲ
‘더블유(W’와 ‘유레카(EUREKA’
‘죽기 아니면 살기’ 정신
세상에서 가장 비싼 보험
명령하는 자와 복종하는 자
맺는 글
출판사 서평
보험나라의 행복 방정식
보험나라의 세 주체는 ‘고객’과 ‘보험인’과 ‘보험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 주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보험나라를 만들 수 있을까요?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한 보험나라가 되겠지만, 그런 경우란 기대하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이 책은 혼란을 겪는 보험시장에서 보험의 세 주체인 고객과 보험인과 보험회사가 더불어 윈-윈(win-win할 수 있는 행복 방정식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보험이라면 질색하던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이 분 만나서 가...
보험나라의 행복 방정식
보험나라의 세 주체는 ‘고객’과 ‘보험인’과 ‘보험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 주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보험나라를 만들 수 있을까요?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한 보험나라가 되겠지만, 그런 경우란 기대하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이 책은 혼란을 겪는 보험시장에서 보험의 세 주체인 고객과 보험인과 보험회사가 더불어 윈-윈(win-win할 수 있는 행복 방정식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보험이라면 질색하던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이 분 만나서 가입했어요. 이제 와서 생각하니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보험 들어둔 일 같아요.”
고객의 입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올 정도면 나머지 두 주체인 보험인과 보험회사의 기분이 나쁠 까닭은 전혀 없을 성싶습니다.
생로병사(生老病死, 그리고 보험
세상에 왔다가 100년도 못 살고 가지만, 구구절절 사연도 많아서 저마다 스토리텔링이 넘쳐나는 게 인생입니다. 부처님의 깨달음이 아니더라도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인생역정은 흔히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전시장에 비유되곤 합니다. 그러나 즐거움보다는 괴로움, 기쁨보다는 슬픔, 행복보다는 아쉬움과 근심걱정의 무게가 훨씬 사무치기 때문에 사고(四苦 또는 사환(四患이라 일컫습니다. 보험은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울 때도 친구가 되지만, 아프고 괴롭고 외로울 때 더욱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