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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천 개의 연꽃잎으로 피어나리라 맑고 평화로운 삶을 위한 마음공부
저자 배광식
출판사 뜨란
출판일 2014-02-10
정가 13,000원
ISBN 978899084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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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불교와 과학
인체에서 배우는 보살정신과 회향 // 건강한 삶 // 윤회와 전생 // 행복의 비밀 //
참선, 내관內觀의 과학 // 음향의 진수 // 회화나무와 눈 내리는 달밤 이야기 //
수릉엄삼매도와 금강심론
2장 사찰 순례
사자빈신사지 석탑을 바라보며 // 보리사 부처님 // 건봉사 염불만일회 //
문경의 사찰 순례
3장 빛을 향하여
청화 큰스님과의 인연 // 법명을 받다 // 큰스님의 법신을 모시고 //
항상 그리운 스승님 // 양평에서 남한강을 바라보며 // 마음으로 행하기 //
보리방편문 수행
4장 삶과 닦음
미세한 가시 빼기 // 무아의 수행 // 삶의 길 // 참는 법 // 실상의 바닷가에서 //
역경逆境과 순경順境 // 지혜의 등불 // 수행방법과 위차位次 // 거울을 보는 시간
5장 세상 살피기
차선 긋기 // 강철을 끊는 물칼 // 틱낫한스님의 방한 // 컴시인과 네티즌 //
이달투와 인류의 미래 // 열려라 참깨 // 믿음과 서로 살리기 //
인간으로서 붓다를 이루다 // 이주민 어울림 한마당
6장 새로운 불교
마음으로 맞는 부처님오신날 // 왜 우리 시대 불교가 희망인가? //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 안심과 부처님 가르침의 참된 구현 //
한국불교 중흥과 교수불자들의 역할
7장 도반과 함께
다생도반들의 만남 // 지해知解와 체득體得 // 9백 리 길이 9십 리 길보다 더 가깝다 //
나를 밝은 문으로 인도하는 벗 // 행복한 인생수업 //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빛살로 펼쳐내는 책
출판사 서평
혼탁한 이 시대에 매화향기 같은 아름다운 삶으로
세상을 맑히는 한 구도자의 불교공부와 생활수행 이야기
몸은 출가했지만 탐심으로 가득한 속인처럼 사는 사람을 출가재가자라 부르고, 몸은 세속에? 있지만 마음은 항상 진리를 구하며 출가자처럼 청정하게 사는 사람을 재가출가자라 부른다. 의사로, 교수로, 포교사로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공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살아가는 한 재가출가자가 있다. 사람들은 그를 대승의 보살도를 성취하여 출가자와 동일한 종교 이상을 실현하며 살았던 붓다의 걸출한 재가제자 유마힐에 빗대어 ...
혼탁한 이 시대에 매화향기 같은 아름다운 삶으로
세상을 맑히는 한 구도자의 불교공부와 생활수행 이야기
몸은 출가했지만 탐심으로 가득한 속인처럼 사는 사람을 출가재가자라 부르고, 몸은 세속에 있지만 마음은 항상 진리를 구하며 출가자처럼 청정하게 사는 사람을 재가출가자라 부른다. 의사로, 교수로, 포교사로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공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살아가는 한 재가출가자가 있다. 사람들은 그를 대승의 보살도를 성취하여 출가자와 동일한 종교 이상을 실현하며 살았던 붓다의 걸출한 재가제자 유마힐에 빗대어 ‘한국의 유마거사’라 부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가 바로 경주 배광식 교수이다.
『천 개의 연꽃잎으로 피어나리라』는 혼탁한 이 시대에 매화향기 같은 아름다운 삶으로 세상을 맑히고 있는 배광식 교수의 불교공부와 생활 속 수행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부처님 법을 받아들이면서 존엄한 인간으로서의 사명과 보람은 무엇인지, 스승의 사상과 가풍을 어떻게 이으며 살아갈 것인지를 묻고 실천하는 과정이 오롯이 녹아 있다. 한평생 겸손한 구도자의 삶을 살아온 저자가 세상에 처음 선보인 이 책은 세간에 충실하면서도 근실한 수행자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무엇인지, 그런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이며 주변을 어떻게 맑고 향기롭게 만드는지를 담담하게 보여준다.
청화 큰스님의 제자로서 스승의 사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