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4
1장 평생 착한 척하면서 살 자신 있어?
평생 착한 척할 수 있을까? _13
착한 사람 프레임, 가끔은 숨이 차다 _19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_25
때론 나도 나쁜 사람이고 싶다 _31
눈치 보느라 자기 전 이불킥 해봤니? _37
내 몸이 보내오는 SOS 신호 읽기 _43
다른 사람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질 용기 _50
2장 잊지 마, 넌 이미 좋은 사람이야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_59
모두의 친구는 내가 아니다 _65
내가 단 것을 찾는 이유 _71
내 인생을 초라하게 만든 건 나 자신이다 _76
내가 변하지 않는 진짜 이유 _82
상처받은 과거의 나, 상처받은 내 아이 _88
내 마음이 달라지면 내 환경도 달라진다 _94
잊지 마, 넌 이미 좋은 사람이야 _100
3장 남에게만 좋은 사람은 그만하겠습니다
남에겐 관대한 잣대, 나에겐 가혹한 잣대? _109
좋은 사람이 되려 할수록 내 인생은 좋아질 수 없다 _115
내 마음 먼저, 마음에 영양 보충하기 _121
나만큼 열심히 사는 사람은 없다 _127
남에게만 좋은 사람은 그만하겠습니다 _133
마음에도 코칭이 필요해 _139
괜찮은 척, 만족한 척, 충분한 척은 이제 그만! _146
4장 타인과 친밀해지면서 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연습
다른 사람보다 나를 먼저 챙겨라 _155
오늘 잘해도 내일은 못할 수도 있어. 못해도 괜찮아 _160
내 감정에 이름표 붙여주고 유통기한 정해주기 _166
작게 시작하기, 성공 확률 100%의 일에 도전하기 _172
나하고 맞는 사람들과 잘 지내기 _178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_184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사람이 있다면 충분하다 _190
때론 뻔뻔하게, 자동 겸손응답기 끄기 _196
내 삶을 바꿔줄 단 한 사람,
누구보다 나를 챙겨라
마음에도 코칭이 필요하다. 지은이는 내 감정이 어떤 것인지 몰라서 답답할 때면 이름을 붙여두고 유통기한을 정해주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이고, 그 마음에 영양을 보충하면서 가꿔나가야 삶이 행복할 수 있다. 내 삶을 바꿔줄 단 한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1장 ‘평생 착한 척하면서 살 자신 있어?’는 착한 사람 프레임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질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 ‘잊지 마, 넌 이미 좋은 사람이야’는 내 인생을 초라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나라는 사실과 내 마음이 달라지면서 주변까지 변화하기 시작한 지은이의 경험을 들려준다. 3장 ‘남에게만 좋은 사람은 그만하겠습니다’에는 남에게는 관대하지만 자신에게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던 지은이의 모습과 타인에게만 좋은 사람을 그만두고, 자신을 먼저 돌아보려는 지은이의 노력이 담겨 있다. 4장 ‘타인과 친밀해지면서 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연습’은 관계에 필요한 연습, 나하고 맞는 사람들과 잘 지내며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5장 ‘호구의 불행한 삶에서 벗어나 삶의 주인으로 살아라’는 오늘 하루를 멋지게 살아가는 방법, 습관과도 같은 걱정을 버리고 자신에게 쿨해지는 연습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눈치를 살피며 상대의 기분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 내 마음부터 챙겨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