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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베티는 너무너무 화가 나!
저자 스티브 앤터니
출판사 살림어린이
출판일 2016-08-22
정가 11,000원
ISBN 9788952234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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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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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혹시 짜증쟁이 우리 아이를 보고 만든 책인가요?”
전 세계 아이들은 물론,
부모와 교사들이 더욱 공감한 바로 그 책!
“왜 화를 내니? 그럴 필요 없어!”
쉽게 화내고 흥분하는 아이들을 위한 행동 교정 그림책
보는 이의 입꼬리까지 씨익 올라가게 할 정도로 환히 웃는 아기 고릴라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라? 제목은 표지 그림과 영 딴판입니다. 『베티는 너무너무 화가 나!』라니요. 이 사랑스러운 고릴라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이 책은 사소한 일에 집착하고 흥분하는 아이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
“혹시 짜증쟁이 우리 아이를 보고 만든 책인가요?”
전 세계 아이들은 물론,
부모와 교사들이 더욱 공감한 바로 그 책!
“왜 화를 내니? 그럴 필요 없어!”
쉽게 화내고 흥분하는 아이들을 위한 행동 교정 그림책
보는 이의 입꼬리까지 씨익 올라가게 할 정도로 환히 웃는 아기 고릴라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라? 제목은 표지 그림과 영 딴판입니다. 『베티는 너무너무 화가 나!』라니요. 이 사랑스러운 고릴라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이 책은 사소한 일에 집착하고 흥분하는 아이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이를 통해 스스로 되돌아보게 하는 거울 같은 책입니다. 자기 뜻대로 안 되면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짜증을 부리다가도 제 풀에 지쳐 잠잠해지는 아이들의 심리를 생생하게 집어내고, 그렇게까지 흥분할 필요가 없음을 이야기하며 토닥여 줍니다.
감정을 다스리기란 어른들에게도 힘든 일입니다. 하물며 아이들에게는 더욱 어렵지요. 이 책은 감정 처리가 아직 미숙한 아이들에게 문제 상황에 부딪혔을 때, 좌절감을 느낄 때, 그때마다 떠오르는 부정적인 감정을 아무렇게나 표출해 내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그리고 지나고 보면 별것 아닌 순간의 감정으로 화를 내는 게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깨달음을 전합니다.
가족들이 ‘감정’과 ‘태도’에 관해 터놓고 대화할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