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 4
개미는 너무 작아 〈기억의 지속〉, 살바도르 달리 / 8
여왕벌은 하루 종일 알만 낳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황제의 초상〉, 장 뒤페 / 18
꿀벌 집에는 우두머리가 없어 〈초충 영모 어해 산수 도첩〉(부분, 김익주 / 26
잠자리는 육식 곤충이야? 〈잠자리〉, 에밀 베르농 / 34
나비의 날개는 왜 아름다울까? 〈꽃과 나비(화접도〉, 남계우 / 42
공작나비를 보러 와〈병아리와 나비〉, 프란츠 자베르 버킹어 / 50
애벌레와 번데기 〈까치밥 나무 가지와 나비, 딱정벌레, 모충, 곤충들이 있는 정물화〉, 얀 반 케셀 / 58
나방이 가축이 되었어 〈선반에 놓인 화병의 꽃 정물〉, 라헬 라위스 / 68
대단한 파리 〈배와 곤충이 있는 정물화〉, 유스투스 융커 / 76
흡혈 모기의 비밀 〈모기장〉, 존 싱어 사전트 / 86
벼룩이 톡톡! 〈벼룩 잡는 소년〉, 헤라르트 테르 보르호 / 94
구름이야? 아니, 메뚜기 떼야! 〈초가을〉(부분, 전선 / 102
여치는 노래를 잘해 〈꽃병〉, 룰란트 사베리 / 110
베짱이를 알아? 〈과일과 도마뱀, 곤충이 있는 정물화〉, 오트마르 엘리거 / 118
힘센 사마귀 부인 〈산차조기와 사마귀(신사임당 초충도〉, 전(傳 신사임당 / 126
매미의 지하 생활 〈꽃과 풀벌레〉 / 136
사슴벌레는 무얼 먹을까? 〈사슴벌레〉, 알브레히트 뒤러 / 144
굴려, 굴려, 똥을 굴려! 〈의식 장면으로 장식된 이름 없는 사람의 이집트 관〉 / 152
소똥구리는 딱정벌레야! 〈파초도〉, 전(傳 상고재 / 160
곤충은 힘이 너무 세 〈꽃과 곤충이 있는 정물〉, 얀 브뤼헐 / 170
찾아보기 / 178
참고 도서 / 180
국립생태원이 기획한 어린이 생태교양서 시리즈 다섯 번째 [명화로 만나는 생태 ⑤곤충]편은 개미와 매미, 나비와 잠자리, 나방과 사마귀 등이 그려진 살바도르 달리, 에밀 베르농, 신사임당, 남계우, 라헬 라위스 등의 작품 동서양 명화 20점을 소개하며, 그 안에 담긴 곤충들의 생생한 생태이야기를 친근한 삽화와 함께 어린이 눈높이로 풀어낸 생태교양서입니다.
본문은 명화작품 소개와 화가들의 이야기로 시작해 그림 속 곤충들의 특성, 서식지, 먹이활동, 양육 등의 생태 이야기와 인간과 곤충의 관계 등을 입체적으로 구성해 평소 알기 어려웠던 곤충에 대한 생태지식과 그림 감상의 즐거움을 동시에 얻게 합니다.
[명화로 만나는 생태] 시리즈는 책의 제목과 같이 미술과 생태를 융합한 생태정보서로, 보고 읽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차별화된 교과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했습니다.
또한, 국립생태원 곤충 박사님들이 생태정보 제공과 원고 감수에 참여하여 과학적인 정확성을 향상시켰으며 미술사 전공자들이 명화 선정과 명화정보 조사에 참여하여 융합지식도서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책을 통해 명화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도서의 판형과 그림 인쇄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어린이 과학·환경 도서 전문작가인 김성화·권수진의 재미있는 글이 독서의 흥미를 높여주고 어린이책 전문 삽화가 조승연의 물고기 그림은 장식이 아니라 명화와 글을 보완해 주면서 어린이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합니다.
국립생태원의 [명화로 만나는 생태] 시리즈는 ‘2022년 우수환경도서’에 선정된 ①권 ‘포유류’ 편을 시작으로 ②권 ‘조류’, ③권 ‘양서·파충류’, ④권 ‘어류’, ⑤권 ‘곤충’편이 발간되었고 앞으로 ⑥가축과 반려동물 ⑦나무 ⑧풀 ⑨멸종위기 야생생물 ⑩기후·지형 편이 순차적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