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TV 드라마 방영 개시, 2024년 실사 영화화 결정!
화제의 서스펜스 최종장 개막!
마을에서 사건이 일어난 후 어느덧 7년-
아버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시 일어선다!
평범한 회사원, 도스 데쓰오는 딸의 남자친구를 살해했다. 그 죄를 숨기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싸우던 데쓰오는 가센의 고향이자 이교도 집단인 ‘마을’을 이용해 조직과 마을 모두를 파멸시키려 한다. 그러나 구보가 각성하면서 예상치 못한 참극이 일어나고, 데쓰오는 구보를 저지하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운다. 가까스로 데쓰오는 승리하지만 구보는 ‘또 보자’라는 말을 남기고 종적을 감춘다. 그후 7년이란 시간이 흘러 마을에서의 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잦아들 때쯤, 데쓰오는 또다시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