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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화 발꿈치 직하형 파워
제180화 보름달이 떴으니 맡겨주시길
제181화 떠오른 기름막 같은 레오파드
제182화 그날 통학길에서 누구와 노을을 보았지?
제183화 우리들만의 플라네타리움
제184화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고 우리는 그것을 보고 있다
제185화 전력공사의 탑에서 프린스를 탈환
제186화 이날을 위해 펼쳐진 새까만 낙하산
제187화 ‘도망치는 토끼처럼’에 대한 고찰

예리하고 날카로운 신인 작가가 들려주는 차별과 사랑, 무력함, 희망….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갈등, 진정으로 모두를 위한 길을 찾는 이야기.

만화대상 2018 대상 수상! NETFLIX에서 애니메이션 시즌 1-2 절찬 서비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