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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헉, 나만 다른 반이라고?
저자 나탈리 다르장
출판사 라임
출판일 2017-02-03
정가 11,000원
ISBN 979118587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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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드디어 새 학년이 되었어요!
쥘리에트는 매사에 신중하고 꼼꼼한 성격이에요. 새 학년으로 올라가기 며칠 전에 준비물을 미리미리 확인해서 책가방에 챙겨 넣을 만큼 야무지기도 하고요.
바야흐로 새 학년이 되는 날! 쥘리에트는 잔뜩 기대에 부푼 채 단짝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학교로 걸어갔답니다.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일까요? 언제나 꼭 붙어 다니던 단짝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만 다른 반이 되었다지 뭐예요?
게다가 친구들한테 못되게 굴기로 유명한 심술 자매 삼총사와 한 반이 된 거 있지요? 그것도 모자라, 짝꿍 닐스는 여자...
드디어 새 학년이 되었어요!
쥘리에트는 매사에 신중하고 꼼꼼한 성격이에요. 새 학년으로 올라가기 며칠 전에 준비물을 미리미리 확인해서 책가방에 챙겨 넣을 만큼 야무지기도 하고요.
바야흐로 새 학년이 되는 날! 쥘리에트는 잔뜩 기대에 부푼 채 단짝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학교로 걸어갔답니다.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일까요? 언제나 꼭 붙어 다니던 단짝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만 다른 반이 되었다지 뭐예요?
게다가 친구들한테 못되게 굴기로 유명한 심술 자매 삼총사와 한 반이 된 거 있지요? 그것도 모자라, 짝꿍 닐스는 여자애라면 질색을 해서 퉁명스럽기 짝이 없었어요. 더 끔찍한 것은 학교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코클레 선생님이 담임이라는 거예요!
쥘리에트는 한숨이 절로 새어 나왔어요. 하필이면 왜 자기만 이 반에 딱 걸린 건지 원망스러워 미칠 지경이었지요. 차라리 독감에라도 걸려서 집에 가 버리고만 싶었답니다. 마치 독감에라도 걸린 것처럼 온몸에서 연방 땀이 나기도 하고, 목에 뭐가 콱 걸린 것 같기도 하고,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기도 했어요.
쥘리에트는 과연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요?
친구 사이에 지켜야 하는 예절을 일러 주는 그림 동화!
휴, 다행히 쉬는 시간에는 단짝 친구들을 만났어요. 친구들은 새 선생님과 재미있는 놀이를 했다고 자랑하듯이 떠들어 댔지요. 쥘리에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