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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살다, 생각하다, 바라보다
저자 시리 허스트베트
출판사 뮤진트리
출판일 2014-06-17
정가 20,000원
ISBN 9788994015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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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살다
생각하다
바라보다
감사의 말
주석
출판사 서평
“인간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아주 오래된 수수께끼를 철학, 심리학, 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풀어낸 눈부신 탐구!
“바라보지만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오래된 문제다. 그것은 대체로 이해?가 부족하다는 의미이며, 우리 주변에 있는 어떤 것의 의미를 간파할 수 없다는 뜻이다. ‘나는 본다’는 말은 ‘나는 이해한다’를 의미할 수도 있다. 나는 바라보고 가끔 알아본다.” (본문 중에서
책 소개
《살다, 생각하다, 바라보다》는 독창적인 미술 에세이 《사각형의 신비》와 소설 《내가 사랑했던 것》, 《남자 없는 여름》...
“인간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아주 오래된 수수께끼를 철학, 심리학, 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풀어낸 눈부신 탐구!
“바라보지만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오래된 문제다. 그것은 대체로 이해가 부족하다는 의미이며, 우리 주변에 있는 어떤 것의 의미를 간파할 수 없다는 뜻이다. ‘나는 본다’는 말은 ‘나는 이해한다’를 의미할 수도 있다. 나는 바라보고 가끔 알아본다.” (본문 중에서
책 소개
《살다, 생각하다, 바라보다》는 독창적인 미술 에세이 《사각형의 신비》와 소설 《내가 사랑했던 것》, 《남자 없는 여름》으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작가, 시리 허스트베트가 6년에 걸쳐 쓴 31편의 에세이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제목처럼 ‘살다, 생각하다, 바라보다’라는 세 가지 주제로 나뉜다. ‘살다’는 저자가 컬럼비아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지만 교수가 되는 대신 자유롭게 추구한 저자만의 학업방식, 즉 신경과학, 미학, 정신분석학, 의학의 역사, 철학을 공부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나름의 방식으로 저자의 삶에서 바로 끌어낸, 가장 개인적인 에세이들을 모았다. ‘생각하다’는 저자의 지적 호기심에서 비롯된 기억과 감정, 상상력에 대해 탐색한다. ‘바라보다’는 20여 년 동안 시각예술에 관해 다양한 글을 써온 저자가 독특한 관점으로 미술과 미술가들에 대해 다룬다.
언뜻 임의적인 구분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