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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는 주식을 떠나 선물옵션으로 간다
저자 한성주
출판사 달과소
출판일 2011-10-24
정가 20,000원
ISBN 978899122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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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 01 주식 투자의 참혹한 이면
01. 주식의 지배에서 해방을 꿈꿔라
02. 차범근 해설위원이 경기결과를 예측할 수 있나?
03. 우리를 안타깝게 하는 사연들
04. 나도 박중훈이 될 수 있다는 착각
05. 전국민이 망국의 길로 걸어가는 것이다
PART 02 전문가의 리딩만 따라하면 될 줄 알았다
01. 증권방송에서 추천만 하면 왜 떨어질까?
02. 전문가들은 금융창업을 하라고 부추긴다.
03. 한결같은 원조 타령과 독특한 수익률 계산법
04. 욕하는 전문가에게 죽은 정보라도 들어야 하나?
05. 수다로 일관되는 채팅방과 군기 잡는 카리스마
06. 시중에 책과 강의는 넘쳐나는데
PART 03 주식투자는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01. 분식회계를 식별해라?
02. 기업의 돌발악재를 예견하라?
03. 주식과 복권의 역설, 부자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04. 케인스도 롤러코스터 성적표였다
05. 주식시장의 대명제 ‘탐욕과 공포’를 극복하라?
06. 주식투자 일방적인 게임의 억울함
PART 04 꼭 하고 싶으면 이런 것들을 준비하라
01. 우선 자신의 성향을 파악해야 한다
02. 자신있는 매매방식을 선택하자
03. HTS를 다시 공부하고 익히자
04. 이제 위험한 종목은 관심종목에서 삭제하자
05. 나만의 매매툴로 나만의 매매원칙을 다시 정립하라
06. 대세상승기와 하락기를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라
07. 학창시절보다 열심히 공부할 자신이 없으면 그만두어라
PART 05 당부하고 싶은 말들
01. 한 종목과 결혼하지 마라
02. 시장을 섣불리 예상하지 마라
03. 주도업종과 대장주를 선택하라
04. 추세선을 이탈하는 종목은 철저히 버려라
05. 심법을 연마하고 생활을 건전하게 유지하라
06. 가장 중요한 덕목은 자금관리이다
07. 아직도 일임매매를 하고 있는가?
PART 06 이렇게 성공하면 금융창업도 괜찮다
01.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02. 역발상의 실체를 파헤쳐 보
출판사 서평
일반적인 주식·선물옵션 이론서와는 다르게 현장에 몸담고 있는 필자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말랑말랑한 투자 길잡이’ 책이다.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흔히 빠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수렁을 미리 경고하고, 투자자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법한 포인트들을 세심하게 짚어주며 독자들이 쉽게 페이지를 넘길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을 덧붙였다.
다른 사람 말에 휩쓸리는 기준 없는 주식투자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특히 개미투자자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하기 힘든 주식 세계의 구조적인 모순점을 예리하게 들추어냈다. 단순한 문제제기 선에서...
일반적인 주식·선물옵션 이론서와는 다르게 현장에 몸담고 있는 필자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말랑말랑한 투자 길잡이’ 책이다.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흔히 빠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수렁을 미리 경고하고, 투자자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법한 포인트들을 세심하게 짚어주며 독자들이 쉽게 페이지를 넘길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을 덧붙였다.
다른 사람 말에 휩쓸리는 기준 없는 주식투자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특히 개미투자자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하기 힘든 주식 세계의 구조적인 모순점을 예리하게 들추어냈다. 단순한 문제제기 선에서 그치지 않고 그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선물옵션을 제시하며 선물옵션의 필요성과 그 투자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책꽂이에 진열되어 있는 죽어 있는 책이 아닌, 실전에 닿아 있는 생동감 넘치는 책이기에 독자들의 곁에서 현명한 투자를 돕는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선물옵션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칼럼은 적지 않지만 체계적으로 그 필요성과 방법론을 제시한 책은 없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선물옵션 관련 책들은 고리타분한 이론으로 도배를 하고 있으며 그 마저도 몇 권 되지 않아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왜 이렇게 선물옵션에 관한 책은 선택의 폭이 좁은 것일까?

거대한 생물체를 요리하는 방법을 몸으로 체득해 알고는 있을지라도, 그 역동적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