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빨간 점이 되어 아이의 일상을 지배하는 거짓말.
커지고 부풀어지다가 결국 터져버린 거짓말 이야기!
모든 아이들은 거짓말을 합니다. 별 것 아닌 거짓말이 아이들 마음속에서 불쾌하고 끔찍한 기억이 되어 괴롭히는 것을 빨간 점으로 그려낸 기발한 그림책입니다. 쫓기고 짓눌리다 용기를 내어 빨간 점을 없애려는 아이의 마음을 이보다 더 잘 그려낼 수 있을까요?
줄거리
어느 날 입 밖으로 튀어나온 거짓말 하나. 아이는 그때부터 하나씩 둘씩 늘어나는 빨간 점을 보게 됩니다. 학교 갈 때도, 밥 먹을 때도, 그림 그릴 때도 빨간 점이 ...
빨간 점이 되어 아이의 일상을 지배하는 거짓말.
커지고 부풀어지다가 결국 터져버린 거짓말 이야기!
모든 아이들은 거짓말을 합니다. 별 것 아닌 거짓말이 아이들 마음속에서 불쾌하고 끔찍한 기억이 되어 괴롭히는 것을 빨간 점으로 그려낸 기발한 그림책입니다. 쫓기고 짓눌리다 용기를 내어 빨간 점을 없애려는 아이의 마음을 이보다 더 잘 그려낼 수 있을까요?
줄거리
어느 날 입 밖으로 튀어나온 거짓말 하나. 아이는 그때부터 하나씩 둘씩 늘어나는 빨간 점을 보게 됩니다. 학교 갈 때도, 밥 먹을 때도, 그림 그릴 때도 빨간 점이 따라와 어느새 일상을 메우게 되자 아이는 너무 힘이 들어 큰 용기를 내게 되는데…….
출판사 소개
아이가 처음 겪게 되는 거짓말과 내적 갈등을
스스로 해결해가는 통쾌한 결말!
아이가 거짓말을 하면 부모들은 충격을 받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말을 배우고 친구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불편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도 거짓말을 하고, 답변이 궁색할 때도 거짓말을 하며 넘어갑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가벼운 거짓말은 불가피합니다. 아동학자들은 거짓말의 출현을 사회성 발달의 증거로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부모가 아이의 거짓말을 묵인하거나 칭찬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의 거짓말을 옳지 않다고 가르쳐주면 됩니다. 지나치게 심각하게 다루거나 배신감을 느낄 필요까지는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