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5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선정도서”
♣ 책 소개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은 우리 어린이들의 인문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주제가 있는 창작 동화?’ 시리즈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어린이들도 관심을 갖고 사람 사는 세상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생각의 깊이를 한 뼘 더 키워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기획 출간되었습니다. 감정 노동, 인권, 언어폭력, 가난과 나눔을 주제로 한 동화가 출간되었으며, 앞으로도 생명, 가족, 과학기술 등 다양한 주제의 동화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5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선정도서”
♣ 책 소개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은 우리 어린이들의 인문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주제가 있는 창작 동화’ 시리즈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어린이들도 관심을 갖고 사람 사는 세상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생각의 깊이를 한 뼘 더 키워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기획 출간되었습니다. 감정 노동, 인권, 언어폭력, 가난과 나눔을 주제로 한 동화가 출간되었으며, 앞으로도 생명, 가족, 과학기술 등 다양한 주제의 동화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반장은 어떻게 뽑아야 옳은 걸까?
같은 남자라서 뽑아 주고, 짬뽕을 얻어먹었다고 뽑아 주고,
친하다고 뽑아 주어도 괜찮은 걸까?
별밭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의 좌충우돌 반장 선거 이야기!
올바른 선거와 투표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동화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반장 선거를 과거처럼 거수로 하거나 담임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임명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도 반장 선거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익숙하지요. 물론 모든 학급에서 민주적으로 선거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담임 선생님도 은근히 반을 맡아 주었으면 하는 학생이 있고, 반장 후보가 아닌 아이들은 선거에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지요. 그러나 초등학교 때의 이런 경험과 추억이 아이들이 민주적인 시민으로 자라나는 데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