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현장’과 ‘비범한 현장’의 차이를 밝히다!
현장의 능력 격차는 지극히 크다. 탁월한 현장력으로 갈고 닦아 경쟁력의 주축으로 삼는 ‘비범한 현장’의 수는 결코 많지 않다. 대부분의 현장은 되는 일도 없고, 안 되는 일도 없는 수준의 ‘평범한 현장’이다. 개중에는 기업을 파탄으로 몰고 가는 ‘평범 이하의 현장’도 있다. 필자의 문제의식은 여기에 있다. 어째서 현장의 능력 격차는 이토록 큰가? 어떻게 하면 ‘평범한 현장’을 ‘비범한 현장’으로 전환할 수 있을까? 그것이 바로 이 책의 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