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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빅 스몰 인터넷과 공유경제가 만들어낸 백만 개의 작은 성공
저자 김상훈
출판사 자음과모음
출판일 2012-07-23
정가 11,000원
ISBN 9788957076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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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장 우리의 경제는 예전과 다르다
- 이태원 뒷골목의 비앤비히어로
- 나누지 않으면 쏠린다
- 슈퍼컴퓨터가 우리의 직업을 빼앗는다고?
- 책을 돌려보는 창고업, 공유의 시대가 온다

2장 티끌만 한 다국적기업
- 한 나라에서 일할 필요는 없다
- 다윗은 골리앗을 이긴다
- 당신의 공장, 테크숍
-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제품, 쿼키와 킥스타터
3장 공유라는 바이러스
- 묻혀있던 재능이 빛을 보다, 집밥의 주부들
- 브랜드를 가진 개인들, 헬로네이처와 번개장터
- 달라진 여행의 경험, 마이리얼트립과 한인텔
- 착한 마음을 가진 기업, 키플
- 그들은 기회를 창조했다
4장 트러스트 Trust
- 명성이란 무엇인가
- 신뢰가 곧 재산, 페이스북의 비밀
- 블랙컨슈머와 빨간 줄 긋기
- 과연 무엇이 사생활인가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보통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평범한 경제의 비범한 성공
일자리가 갈수록 줄어드는 세상. 기술 발전 탓에 기업은 더 많은 돈을 벌면서도 고용은 줄인다. 걱정만 하는 대신 기술 발전을 이용해 손쉽게 스?스로 기업가가 된 사람들이 있다. 조립식 가구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 기술 덕분이다. 불황이 일상화된 세상.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사람들은 소비를 줄였다. 하지만 적게 사고도 풍요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게 바로 공유경제다. 먼 나라의 별난 사례가 아니다. 바로 우리 곁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변화다. 작지만 큰 사람들의 이야...
보통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평범한 경제의 비범한 성공
일자리가 갈수록 줄어드는 세상. 기술 발전 탓에 기업은 더 많은 돈을 벌면서도 고용은 줄인다. 걱정만 하는 대신 기술 발전을 이용해 손쉽게 스스로 기업가가 된 사람들이 있다. 조립식 가구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 기술 덕분이다. 불황이 일상화된 세상.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사람들은 소비를 줄였다. 하지만 적게 사고도 풍요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게 바로 공유경제다. 먼 나라의 별난 사례가 아니다. 바로 우리 곁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변화다. 작지만 큰 사람들의 이야기, 빅 스몰의 시대가 오고 있다
빅 스몰에는 인터넷 덕분에 가능한 새로운 사업의 사례들이 가득하다. 또 생각만 달리하면 주변에서 쉽게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담겨 있다. 긴 겨울방학 동안 하버드 기숙사에서 사업을 시작한 비키의 문지원, 텍사스 집에서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폴란드 친구와 인터넷으로 창업한 조슈아 워렌, 4천 원짜리 주먹밥이란 행사를 기획한 박인, 미국 아마존닷컴이 쓰는 방식의 가변식 서가를 만든 장웅 등 여행 경험을 나누고, 빈 방을 나누고, 남는 음식을 나누고, 남는 차를 나누는 수많은 사람의 성공 수기를 들을 수 있다.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나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한 빌 게이츠는 창업을 위해 창고를 필요로 했지만 오늘날의 기업가들은 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