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 교사는 사랑으로 아이들은 존경으로 배움과 놀이가 하나가 된 동화
* 윤태규 교장 선생님이 만드는 희망의 학교, 행복한 교실 이야기를 동화로 담았습니다.
《똥 선생님》은 《초등 1학년 교실 이야기》《일기쓰기 어떻게 시작할까》《내가 처음 쓴 일기》 같은 교육 지도서를 펴 낸 윤태규 선생님의 신작 창작 동화집이다. 초등학교 낮은 학년 아이들 이야기 6편이 실려 있다.
〈정규의 똥 싼 일기〉 〈똥 선생님〉 〈똥 누고 가는 집〉 3편은 초등 1,2학년 시절 누구나 겪는 똥 싼 이야기다. 〈빨리 빨리 나라 이야기〉는 속도와 ...
* 교사는 사랑으로 아이들은 존경으로 배움과 놀이가 하나가 된 동화
* 윤태규 교장 선생님이 만드는 희망의 학교, 행복한 교실 이야기를 동화로 담았습니다.
《똥 선생님》은 《초등 1학년 교실 이야기》《일기쓰기 어떻게 시작할까》《내가 처음 쓴 일기》 같은 교육 지도서를 펴 낸 윤태규 선생님의 신작 창작 동화집이다. 초등학교 낮은 학년 아이들 이야기 6편이 실려 있다.
〈정규의 똥 싼 일기〉 〈똥 선생님〉 〈똥 누고 가는 집〉 3편은 초등 1,2학년 시절 누구나 겪는 똥 싼 이야기다. 〈빨리 빨리 나라 이야기〉는 속도와 경쟁으로 아이들을 닦달 하는 잘못된 교육풍토를 풍자한 동화다. 〈두꺼비 할아버지〉는 사고로 손자를 잃은 할아버지가 손자가 다니던 학교에 봉사하는 이야기다. 〈 싱거운 싸움〉은 성장기에 다투면서 크는 아이들의 하루 일상을 정겹게 담았다.
1부 〈정규의 똥 싼 일기〉는 정규가 방귀 줄 알고 똥을 싸지만 선생님의 친절한 도움으로 자기의 똥 싼 경험을 재미있는 일기 쓰기로 승화 시키는 동화입니다. 똥을 싸 창피해서 얼굴을 들지 못하는 정규에게 선생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맞아! 그래! 그거야! 선생님이 그랬지. 실수한 일, 잘못한 일, 창피한 일들도 좋은 일기감이 된다고 말이야.’
이래서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은 반전이 되고, 일기 쓰기를 싫어하던 정규는 똥 싼 이야기를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