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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산토끼 이호철 사계절 동화 겨울 | 2012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저자 이호철
출판사 고인돌
출판일 2012-02-17
정가 12,000원
ISBN 9788994372358
수량
목차
못 따먹기
산토끼
나무하는 아이들
출판사 서평
기획의도-자연 속에서 일과 놀이와 배움이 하나 된 동화
는 이호철 선생님이 들려주는 철 따라 노는 어린 시절 이야기 ‘이호철 사계절 동화’ 겨울 편입니다. , 세 편의 겨울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산과 들판을 놀이터 삼아 온몸으로 신나게 노는 동네 아이들 모습이 감칠맛 나는 사투리 말로 이야기 꽃밭을 이루고 있습니다. 묵은 장맛을 느끼게 하는 정겨운 삽화와 함께 낯선 사투리 입말은 도움말로 쉽게 풀어 놓았습니다.
는 못이 아주 귀하던 시절의 놀이입니다. 못 하나도 귀해서 아끼고 살았던 이야기가 아련한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기획의도-자연 속에서 일과 놀이와 배움이 하나 된 동화
는 이호철 선생님이 들려주는 철 따라 노는 어린 시절 이야기 ‘이호철 사계절 동화’ 겨울 편입니다. , 세 편의 겨울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산과 들판을 놀이터 삼아 온몸으로 신나게 노는 동네 아이들 모습이 감칠맛 나는 사투리 말로 이야기 꽃밭을 이루고 있습니다. 묵은 장맛을 느끼게 하는 정겨운 삽화와 함께 낯선 사투리 입말은 도움말로 쉽게 풀어 놓았습니다.
는 못이 아주 귀하던 시절의 놀이입니다. 못 하나도 귀해서 아끼고 살았던 이야기가 아련한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는 눈이 오면 겨울 산에 올라가 산토끼를 쫓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살아 있는 짐승을 잡았을 때 느끼는 심장 박동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합니다. 산 짐승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은 예전에는 겨울이 되면 땔나무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큰일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겨울 산에 가서 갈퀴로 나뭇잎을 긁어모으는 일, 낫으로 마른 풀을 베어 모으는 일, 도끼로 나무 등걸을 찍어 잘라내는 일, 나뭇짐을 만들어 지게에 얹어 짊어지고 내려오는 일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은 때로는 배꼽 잡는 악동 짓을 하는 개구쟁이들이지만, 때 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시멘트 감옥 같은 도시생활과 학습경쟁에 찌들어 사는 요즘 아이들에게 싱싱한 생명력을 불어 넣어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