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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대체 박선배는 어떻게 저 많은 돈을 버는 걸까? : 부동산 고수와의 대화를 통해 찾아낸 부의 길
저자 트윈팝
출판사 메이트북스
출판일 2023-10-25
정가 18,000원
ISBN 979116002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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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_내 집 마련의 꿈,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프롤로그_불평등하고 불공평한 자본주의사회!

1장 ‘부’의 불균형을 마주하다

열정적인 2030세대들의 이유 있는 줄포기 각서
실수령액 317만 원, 초봉 4,200만 원인 나는 대기업 사원이다
첫발을 내밀자마자 ‘포기’를 강요하는 사회

1년 일해 2천만 원 모았더니 집값은 2억 원 뛰는 대한민국
신길동 84타입 급매면 3억 원으로 가능하잖아!
월세, 전세, 매매… 평생을 짊어가야 하는, 짐 같은 집

남들은 근사하게 사는데 왜 나만 흙수저일까?
열에 아홉은 너 같은 흙수저니까 자기 비하 하거나 자책하지 마!

돈 한 푼 없어도 서울에 내 집 마련 가능하다. 하지만…
서초동 예술의전당 앞이 2천만 원에 내 집이 된다고?
1억 원으로 빌라 4채 살 수 있다는 광고문구의 진실

평정심을 잃고 조급해지는 그 순간, 위기는 찾아온다
돈은 무모한 사람이 버는 것인가?
2년 뒤, 4년 뒤 달라질 당신의 자산을 떠올려라

부의 차선, 유일한 희망 ‘그대도 할 수 있다’
부를 향한 성큼성큼 5단계
아파트는 재건축, 마인드는 재탄생

2030을 위한 내 집 마련 꿀팁_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아라. 분산 말고 집중투자가 우선!
2장 ‘부’의 시작점에 서다

2030이 돈 없고 집 없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
5년 전에 집 살 수 있던 돈이 지금 전세가도 되지 않는다
새우깡도 알고 있는, 집값이 올라가는 이유
주식과 코인은 1도 몰라도 살아가는 데 전혀 지장 없다
부동산투자가 꼬마머니 2030에게 더 필요한 이유

금수저가 아닌 이상 투자의 역행자가 되어야 한다
집값이 10억 원인데 그들은 무슨 돈으로 집을 살까?
크레이지 전세제도의 활용법
지금 서울에서 집을 사면 안 되는 이유

‘부동산 4감’부터 잡아야 한다
동심원파악법으로 ‘부동산 시세의 감’을 잡는다
비대면임장, 하루 5분 전화로 ‘부동산 접근의 감’을 익힌다
퇴근 후 택지지구 산책으로 ‘부
평범한 2030세대가
부동산시장에서 살아남는 투자법!

지잡대 출신의 설움을 이겨내고자 불굴의 노력으로 대기업 취업에 성공한 ‘우현’. 대기업 직장인쯤 되면 못해도 상위 10%, 아니 상위 20% 정도의 삶은 살 수 있을 거라 믿었건만. 내 집 마련은커녕 전셋집, 월세방도 쉽사리 구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흙수저로 태어난 것에 대한 한탄만 늘어갈 뿐인 ‘우현’에게도 한 줄기 희망이 있었으니, 바로 같은 고향 출신의 직장 선배 ‘박선배’다. ‘박선배’가 ‘우현’에게 유일한 희망인 이유는, 그가 단순 직장 선배가 아닌 ‘부자 선배’이기 때문이다. ‘박선배’는 그저 사람 좋은 선배, 세상 물정 모르는 부류인 듯 보였으나, 이미 아파트 여러 채에 투자하고 상가건물까지 소유하는 등 남모르게 부를 축적해온 부동산 고수였다. 이러한 부동산 고수 ‘박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우현’은 점점 부동산 재테크에 눈을 뜨게 된다.

또한 ‘박선배’의 소개로 부동산카페와 인연을 맺게 되고, 그렇게나 들어가기 어렵다는 부동산카페 오프라인 스터디모임에 들어가고자 무던히도 애를 쓴다. 마침내 ‘우현’은 지난한 노력 끝에 스터디모임의 최정예 멤버가 되고, 카페 주인장인 ‘카스파’가 진행하는 신입회원 OT 특강에 참여하게 된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투자의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하는 ‘카스파’는 남다른 통찰력으로 체득한 투자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공유한다. ‘우현’을 포함한 스터디 구성원들은 각자의 부동산투자 경험을 가감 없이 이야기하며 올바른 투자마인드를 정착시켜간다. 무전(無錢이 유죄인 듯 느껴지는 현실, 금수저가 아니면 한없이 초라해지는 현실에서 부동산을 통해 제2의 삶을 준비하는 ‘우현’의 부동산 입문 현장은 그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아가는 수많은 2030세대에게 위로와 자극을 준다. ‘박선배’와 여러 부동산 러닝메이트를 만나 180도 달라지는 ‘우현’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또 한 명의 ‘부동산 고수’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