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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 : 수상한 향기 약국
저자 안나 루에
출판사 아울북
출판일 2024-03-06
정가 16,800원
ISBN 978895094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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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향기는 매우 위험하므로 함부로 맡지 말 것!”
후각을 자극하는 마법 향기로 가득한 향기 약국의 문이 열린다!

독일 ‘라이프치히 도서전’ 독서 나침반상 및 ‘울머 운케(Ulmer Unke’ 독자상 수상
독일 대표 시사 주간지 〈슈피겔〉 선정 베스트셀러
누적 50만 부 판매 돌파, 전 세계 15개국 번역 수출

마법 향기를 둘러싼 세 주인공의 모험기를 다룬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권이 아울북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안나 루에는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로 2018년 독일 ‘라이프치히 도서전’ 독서 나침반상 및 ‘울머 운케(Ulmer Unke’ 독자상을 수상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그녀가 글을 쓰게 된 계기도 흥미로운데 침대에서는 도통 자지 않으려는 첫째 아들을 재우기 위해 아기를 유모차에 태워 바깥 산책을 시작했고, 마침내 아기가 잠들고 공원 벤치에 앉아 있노라면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그렇게 이야기를 구상하여 청소년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시리즈는 독일 청소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책을 좋아하는 10~12세 어린이·청소년 독자들이 심사위원이 되어 직접 후보작을 읽고 선정하는 ‘울머 운케(Ulmer Unke’ 독자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크다.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는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현재 영화를 논의 중에 있다. 6권으로 시리즈가 마무리되었음에도 후속 스토리를 읽고 싶다는 독자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화제작이다.

기이한 향기가 풍기는 에비 빌라와 이상해진 사람들,
향기의 비밀을 파헤쳐라!

루치 알펜슈타인은 엄마, 아빠, 동생 벤노와 함께 베를린을 떠나 낯선 도시의 ‘에비 빌라’로 이사 온다. 루치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낡은 에비 빌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전기 난방은커녕 미리 화덕 보일러를 틀어놔야 미지근한 물이 나올 정도로 오래된 집인 데다가, 최소 100년은 된 듯한 뜨개 커튼을 비